아래의 글은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와 있는 글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딱히 이것이 모범답안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중에서 우리가 잊고 살고 있었던 게 있다면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저도 칠순 중반의 어머니가 살아 계시지만 항상 불효하는 것만 같아 죄짓는 기분입니다. 결국 자식들의 가정교육은 부모의 모습이 본보기이기게 더더욱 부모님에 대한 봉양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01.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02. 용돈 드리기
03.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04. 엄마 앞에서 어리광 부리기
05.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06.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07. 마음이 들어있는 건강 식품 챙겨드리기
08.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09.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10.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11.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12.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13. 체온으로 다가가기
14.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15.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하기
16.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라고 말하기
17.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18.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19.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20. 미장원에 함께 가기
21.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22.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23.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24.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25. 부모님 건강 챙겨드리기
26. 자식 옷 한 벌 살 때, 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27.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28. 감사장 만들어드리기
29. 부모님도 한때 사랑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30. 부모의 유산 이어가기
31.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32.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드리기
33. 때로는 착한 거짓말 하기
34. 홀로 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35.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36. 아버지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37.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38.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39. 노부모와의 대화법 익히기
40.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41. 함께 공연 보러 가기
42.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드리기
43. 곁에 있어드리기
44.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45.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묘자리 준비하기
이중에서 아들이 직접 해야 할 것이 있고, 며느리가 해 주어야 할 것이 있지않나 싶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해본들 아무 소용없는 일. 살아계실 적에 부모님께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자신 스스로는 부모에게 불효하면서 내 자식들이 나에게 잘 해주기를 바란다면 그건 완전히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건 내 친부모이든 장모이든, 시부모이든, 친정부모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업자득이란 말이 있습니다만 뿌린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에게 피눈물나게 만든 자식은(며느리) 나중에 자신의 자식(며느리) 또한 보고 배운게 그것 밖에 없으니 똑같은 대가를 치룰 것입니다.
내가 지금 건강하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해서 부모님 내팽개치고 무시하는 자식들은 머지않아 자신도 늙어 부모님처럼 된다는 거, 절대 간과해선 안될 것입니다. 세월은 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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