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스크랩] 아들, 딸 원하는 성별의 자녀낳기 비법

한마음주인공 2008. 11. 12. 13:49

하나만 낳아도 키우기 힘든 요즘, 아들·딸 중 원하는 성별을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택 임신 사이트가 임신을 원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아들을 원하면 아들, 딸을 원하면 딸을 낳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렇잖아도 성비불균형이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정보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라 해야겠다. 요즘 아들 가진 부모들 걱정 중 하나가 장가 제대로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우스개소리가 풍자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남성 대비 여성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애기다.

전래 비방에만 의존해 오던 과거와 달리 과학적, 의학적, 확률적 접근을 통해 원하는 성별을 임신하기 가장 유리한 날짜, 시간, 체위, 음식, 생활 및 성 습관, 체질 개선, 컨디션, 운동 등 확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모든 자료 및 프로그램을 웹에서 제공, 특허까지 받았다.

선택 임신의 매력은 원하는 성별의 출산뿐 아니라 부부간 성교육을 통해 기형아 없는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도록 돕는 것. 필자는 해당사항이 전혀 없지만 아직 신혼인 분들이나 자녀를 더 갖고싶은 분들께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Y자, 아들 정자는 이렇다

1. Y정자는 X정자보다 작고 가볍고 움직임이 빠르다.

2. 알칼리성에 강하고, 산성에 약하다(여성이 알칼리성 체질일 때 유리).

3. 활동적이며 남성적이다.

4. 24시간 정도 수명을 갖는다.

5. X정자보다 수가 많다.

6. 열에 약하다.

7. 오르가슴을 느낄수록 질 내부 pH 농도가 높아지므로 알칼리화되어 Y정자가 활동하기 좋아진다.

▶ 4주 완성, 멀티 오르가슴(아들 활용도 ★★★★★)

① 멀티 오르가슴 준비→소변을 참고 멈추게 하는 근육이 바로 PC근육. 하루에 3~5차례, 한 번에 2~3분 정도 시간을 투자해 근육을 5초 정도 조이고, 다시 천천히 이완시키는 연습을 한다. ==>1주간 실시

② 조이기 운동→위의 방법이 숙달되면 조이는 강도와 시간을 서서히 늘린다. 2주간 실시

③ 단계별 멈춤과 PC근육 조임의 포인트→조이기 강도가 조절이 되어 길고 세게 조이기, 여러 번 연속 또는 짧게 조이기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3~4주간 실시

-여성이 흥분하면 나오는 질 분비물의 산도는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낄수록 높아진다. 연속적인 오르가슴을 통해 자궁 내가 알칼리화되면 아들 정자의 활동력이 좋아져 아들을 임신할 확률이 높아진다.

▶ 자궁 내 산도 조절하기(아들 활용도 ★★★★)

아들 임신을 위해서는 식초 세정을 하지 않도록 하며, 관계하는 날만 중탄산소다수(식소다) 세척 정도가 무난하다. 또 부부관계 전에 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식소다를 탄 물로 질 부분을 세척하면 pH 농도가 정액의 알칼리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아진다. Y정자의 활동력을 높여 아들 임신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

◈ X자, 딸 정자는 이렇다

1. X정자는 Y정자보다 크고 무겁고 움직임이 느리다.

2. 산성에 강하다(여성이 산성 체질에 가까울 때 유리).

3. 느리고 여성적이다.

4. Y정자보다 긴 48~72시간 정도의 수명을 갖는다.

5. Y정자보다 수가 적다.

6. 열에 강하다.

7.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으면 산성에 가까워져 X정자에 유리하다.

▶ 딸 임신을 위한 부부관계 순서(딸 활용도 ★★★★★)

① 애무하지 않고 부부관계 또는 1~3분 이내로 애무를 짧게 끝낸다.

②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기 전, 남성이 사정한다(10분 이내가 적당).

③ 후희를 생략한다.

④ 사골, 파인애플, 견과류, 치즈, 전복, 해삼 등 착상을 돕는다는 음식을 섭취하고, 평소처럼 생활한다. 단, 애무 없이도 여성의 점액이 많은 시기는 피한다.

-관계를 가진 후 10분 이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는 알칼리보다 산성이 강하므로 X정자의 활동력이 좋아진다. 또 질 내부의 산도가 알칼리 쪽으로 기울지 않은 상태에서 수정이 이루어져 딸을 임신할 확률이 높아진다.

▶ 자궁의 산성 유도(딸 활용도 ★★★)

딸을 낳기를 원할 때는 부부 관계 20분 정도 전에 식촛물로 질의 내부를 씻어낸다. 세면대에 식초를 한두 스푼 정도 미지근한 물로 희석, 여성의 질을 씻어내면 질 내가 일시적으로 강한 산성이 된다.

 

그러면 산성에 강한 X정자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단, 배란기에는 이미 산성도가 강한 시기이므로 가벼운 샤워 정도도 괜찮다.

-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여성이라면 산성 유도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미 자궁 내 산도가 높아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영리한 아기 출산하기(공통 활용도 ★★★★)

통계적으로 볼 때 낮보다는 밤에 배란이 잘 이루어지며, 여성의 70% 이상이 늦은 밤~새벽 사이에 배란을 하게 된다.

 

아들 임신을 위해서는 아침잠 많은 남편(또는 밤도깨비형)이라면 초저녁이 좋고, 나이가 많거나 일찍 일어나는 남성은 일반적으로 새벽이 좋다.

 

반대로 딸을 임신하기 위해서는 아침잠 많은 남편이라면 새벽이 좋고, 나이가 많거나 일찍 일어나는 남성은 초저녁이 좋다.

▶ 아들·딸 임신과 염분 농도(공통 활용도 ★★★★★)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염분도 태아의 성별과 연관이 있다. 죽염, 구운 소금 등 깨끗한 염분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은 아들을, 적게 섭취하는 것은 딸 임신에 영향을 준다.

 

여성의 자궁 속 양수가 기본 수치 0.8%에서 +쪽이면 아들이고, -쪽이면 딸이기 때문. 쌍둥이는 ++거나 --으로 나타난다.

▶ 성교 횟수에 따른 아들·딸 임신 가능성(공통 활용도 ★★★★)

임신을 하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는 부부들이 많다. 그러나 섹스를 매일 하면 4일 이상 금욕한 뒤 사정한 정액의 수치를 정상치로 봤을 때 1회 방출되는 총 정자 수는 최초 4일 동안 50%까지 줄고, 5일부터 21일까지는 50% 전후로 줄어든다.

이럴 경우 정액 속에 미성숙 정자가 섞여 유산이나 이상아 출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임신 확률도 떨어진다. 아기를 만들기 위한 섹스를 할 때는 적어도 성교 4일 전부터 금욕하여 정자 수를 정상치까지 회복해 둘 것.

이때 아들 임신을 위해서는 정자 수가 많은 것이 좋으므로 적어도 성교 4일 전부터 금욕하고, 딸 임신을 위해서는 정자 수가 약간 적거나 적당한 것이 좋으므로 최소 2일 정도 금욕한 후 섹스를 한다.

                                                                                  <자료출처: 조인스닷컴 & 팟찌> 

 

출처 : 無相의 世上萬事 塞翁之馬
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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