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을 모아야 하는
삐끼의 길이고
하나는, 카페에서 회원들의 상호 친목을 도모해야 하는
뚜쟁이의 길이고
하나는, 날마다 모든 준비를 하는
파출부의 길이다.
<이것도 쌓은 공덕에 따라 혼자냐 여럿이냐로 갈린다>
카페 주인이나 운영자. 인생에는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을 지지해 주는 많은 회원님 들이고
하나는 주인이나 운영자를 도와 궂은 일도 마다 않는
고마운 님들이고
하나는 날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정말 고마운 회원님들이다
이것이 카페를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다른 카페에 지지 않는
행복하고 재미난 카페를 만드는 일이고
하나는 언제나 회원들이 자유롭게 만날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일이고
하나는 언제나 회원들이 바글 거리는
시장 바닥을 만드는 일이다.
카페 주인과 운영자의 인생에는 세번의 흘리는 눈물이있다.
하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때 회한의 눈물이고
하나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올라 가지 않는 글의 수와
조회수를 보면서 흘리는
가슴 아픈 눈물이고
하나는 그렇게 열심히 올린 회원님들의 글을 외면할때
회원들을 바라 보면서 흘리는
비통의 피눈물이다.
글을 읽고 공감이 가시면 게시글마다 다정한
말 한마디씩의 짧은 꼬리글 하나라도 올려봅시다.
게시글에 대한 관심, 열기, 생각, 꼬리글 등
게시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더 좋은 글로써
나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서울 리무진 산악회
글쓴이 : 쥬피터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꽃술의 꿀맛에 빠진 제비나비 (0) | 2008.09.18 |
---|---|
[스크랩] 새우깡에 목매는 갈매기들의 비상 (0) | 2008.09.18 |
알밤을 주으며:::::::::::: (0) | 2008.09.18 |
[스크랩] 생선아미노산 만들기 (0) | 2008.09.17 |
[스크랩] 추석맞이 남산골한옥마을 둘러보기 (0) | 200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