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작은별밭 강남콩비닐 오려주기

한마음주인공 2016. 4. 18. 13:41

가믐에 시달리던 논과밭이 주말이 비교적 많은양이 내려주어 봄가뭄은 조금 가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농사의 단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집뒤밭 비닐피복광경

 

주말인 4월16일과 15일은 내고향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절정이었는데 주말비와

바람으로 좋은경관을 보지 못했을 관광객이 많다고 합니다

 

 

*16416정모네 모자리하는 날

토요일 아침에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여 황골 전동찬 형님댁 고구마밭 고구마골을

이른아침에 해주고 서녁밭 모퉁이 고마골도 완성하였 답니다

 

*정대 결혼식장에서

 

 

 

토요일 오후1시 작은별밭 전정대군의 결혼식이 명진부패에서 있어서 축하금을

전달하고 이내나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삼밭 비닐피복속의 강남콩을 비닐을

오려서 나오게 했습니다

 

*삼밭 강남콩 심어 놓은곳

 

 

때마침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 강남콩밭에 업드려 작업을 해보니 허리도 뻐근하고

뒷다리도 뻐긋하여서 저녁을 먹고 찬우물 한솔찜질방에서 피곤을 달랬네요

 

*16416 땅콩포토에 담아 하우스안에

 

 

 

강남콩이 콩머리를 들면서 흙과 비닐을 들고 올라오며 밖으로나오는것이 참 신기하고

생명이다 생각하니 더이상 미룰 수 가 없더군요

 

*삼밭의 쪽파

 

 

 

저녁 8시반에 이르러서는 비가 제법 굵게 내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논바닥에

물이 살짝 고여있더군요

 

*뒷밭옆 한근열님댁 신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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