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어제 밤에 내린 단비160407

한마음주인공 2016. 4. 7. 13:07

어제 10시반부터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더니 새벽까지 이어져 작은별밭 밭작물 해갈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5년 가을 곳감 만들기

그동안 심어놓았던 감자와 강남통이 아주 적실한 비맛을 만끽한것 같네요 요즘사실 너무

가물어 밭에서 걸어가기만 하여도 먼지가 나곤 했는데 아주 기분 좋은 비가 아닐 수 없다

 

 

*15년 가을 고구마 줄기제거

 

 

 

비가내린 뒤 물은 식물과 동물에게 아주 유용한 필수 요소이자 만생물의 근원이기도 하기에 마냥 가뭄만 바라 보기엔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 ................

 

                       *벗꽃

 

이제 단비에 감자와 강남콩이 새순이 빠르게 자라 올라 올것 같다 이렇게 자연은 언제

어디서아 자연 순리에 맞게 제 때에 물을 공급해 준다

 

 

 

아침에 밖에 나와 삼밭고랑을 걸어가니 고무 장화에 흙이 묻어 오르는것 을 보며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로 필요한 만큼의 물을 선물해 준것 같다

 

*강화읍 고려성곽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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