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반부터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더니 새벽까지 이어져 작은별밭 밭작물 해갈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5년 가을 곳감 만들기
그동안 심어놓았던 감자와 강남통이 아주 적실한 비맛을 만끽한것 같네요 요즘사실 너무
가물어 밭에서 걸어가기만 하여도 먼지가 나곤 했는데 아주 기분 좋은 비가 아닐 수 없다
*15년 가을 고구마 줄기제거
비가내린 뒤 물은 식물과 동물에게 아주 유용한 필수 요소이자 만생물의 근원이기도 하기에 마냥 가뭄만 바라 보기엔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 ................
*벗꽃
이제 단비에 감자와 강남콩이 새순이 빠르게 자라 올라 올것 같다 이렇게 자연은 언제
어디서아 자연 순리에 맞게 제 때에 물을 공급해 준다
아침에 밖에 나와 삼밭고랑을 걸어가니 고무 장화에 흙이 묻어 오르는것 을 보며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정말로 필요한 만큼의 물을 선물해 준것 같다
*강화읍 고려성곽길에서...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별밭 강남콩비닐 오려주기 (0) | 2016.04.18 |
---|---|
모자리용 저수지물 방류160414 (0) | 2016.04.14 |
강남콩 심을 시기 (0) | 2016.03.24 |
봄을 향한 농심 (0) | 2016.03.14 |
꽃샘 추의 (0) | 201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