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드러운 봄기운이 어제 저녁 바람이 세차게 불며 아침이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상퀘한 아침이다
*봄은 역시 꽃이다
큰댁 강남콩 심을 곳에 골을 파고 콩심기위해 콩이랑을 쇠스랑으로 고르고 삽으로
고랑을 파올려 주었네요
*1504월 모자리 하던날
지금 이시기가 강남콩 심는 적기가 되었어요 일단 검정 비닐로 피복을 해준다음
강남콩을 비닐을 찟고 덥어 주기만 하면 작업이 끝난다
*개울가에 봄 버들 강아지
그러나 고라치고 고르는 일이 만만치는 않다 그래서 검정 비닐을 한골 한골 쒸운다음
전진하여 비닐 피복을 해야 한다
*하우스안 풍경
비닐 피복은 바람이 불지 않은 아침이 제격이다 바람이 불어대면 날리는 비닐 잡으랴 삽
으로 흙을 덥으랴 일이 효과적이지 않다
**국수산에서 본 외포항
이제 다음주 부터는 논갈이를 해야 한다 약간 덜 마른 논바닥이 걱정은 되지만 더이상 시간을 미루어서도 안될듯하다 이렇게 봄은 농심을 움직이게 만들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달력에서 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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