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겸손(謙遜)하지 못한 자(者)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우리 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고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근질근질
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잘난척)
⚘️남을 무시하는
오만( 傲慢)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驕慢)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倨慢) 거만,
⚘️이 못된 4만(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것은 오르지 겸손(謙遜) 뿐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옛 성현께서 말씀 하셨다ㆍ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찬다!
⚘️옛날 중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던 노인이 큰 성에 볼 일이 있어서 나귀를 타고 집을 나섰다.
⚘️성에 도착해 나귀를 끌고 걷다가 어느 집 문패를 보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
⚘️노인은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어떻게 오셨소?" "집주인과 장기를 한판 두고 싶어서 왔소" 이윽고 젊은 주인과 노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는데 주인이 내기를 제안했다.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진 사람이 스무 냥을 내면 어떻겠소이까?" "그거 좋소이다!" 그리하여 판돈 스무 냥을 걸고 장기를 두는데, 노인이 쩔쩔맸다.
⚘️ "어르신 장을 받으셔야지요." "과연 장기를 잘 두시는구려. 내가 졌소이다"
⚘️"그러면, 약속대로
스무 냥을 내시지요..." "내가 약속은 했지만, 지금 수중에 돈이 없소이다.
⚘️대신 내가 타고 온 나귀가 오십 냥 가치는되니 나귀를 잠시 받아주면 안되겠소?"
⚘️젊은 주인은 생각지 않았던 나귀를 얻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당장에 우리를 짓고 나귀를 씻기고
멋진 안장을 만들어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을 때 그 노인이
다시 찾아왔다.
⚘️"장기를
한번 더 두고 싶소이다.
⚘️이번에는 돈을가져왔으니,
⚘️내가 지면
스무 냥을 내고
⚘️내가 이기면
대신 나귀를 찾아
가겠소이다.
⚘️‘옳거니 저 나귀에다 이번에는 공돈 스무 냥’ 주인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다시 노인과 주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찌 된 일인지
젊은 주인이 노인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생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은 지고 말았다.
⚘️"제가 졌소이다."
"그럼 약속대로 나귀를 몰고 가도 되겠소이까?"
⚘️깨끗하게
목욕 시키고 새
안장까지 깔아 놓았는데,
나귀를 돌려주려니 집주인 마음이 떨떠름했다.
⚘️하지만 내기에 졌으니 약속대로 나귀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노인이 나귀에 올라타 길을 떠나려 하자.
젊은 주인이 노인을
다급히 불러 세웠다.
⚘️ "잠깐만요!
지난번에는 어르신이
수가 많이 모자랐는데,
⚘️대체 어떻게
장기를 잘 두게
되었소이까?"
⚘️노인이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100리쯤 떨어진 시골에 사는데, 관가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관가 입구에 '나귀를 타고 들어올 수 없다'는 방을 보고 어디 나귀 맡길 데가 없나
⚘️염려하다가 마침 주인장 집 문에 쓰여있는 글을 보고 장기를 지면 이 집에 맡겨둘 수 있겠다 싶어서 장기를 졌소이다.
⚘️그리고 이제 일을 다 봤으니 나귀를 찾아가려면 장기를 이겨야 하지 않겠소이까?"
⚘️ 젊은
주인은 기가 막혔다.
⚘️일주일 동안 나귀만 잘 돌봐준 꼴이된 것이었다.
⚘️집주인은 얼굴이 빨개져 노인이 멀리 가자마자ᆢ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
이라는 문패를 뜯어내 던져버렸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한 줄 안다.
⚘️그러나 그것은 더 잘나고 똑똑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착각에 불과하다.
⚘️교만은
언젠가 화를 부른다.
⚘️자만심은 사람을 태만하게 만들고 태만은 실수를,
⚘️실수는
실패를 부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겸손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당신은 이 순간에도 문패를 달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謙遜 자신을 살핍시다.
💐늘 겸손하는
자세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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