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조상에게 사직단은 신들에게 제를 올리는 곳이다 조상의 은덕을 가리는 왕가의 제의 성전이다
이처럼 국가의 왕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곳 종묘를 찾아보게 된다 조선의 에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더 나게 충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 어찌 보면 유교사상이 강하게 담겨있는 그런 장소가 아닌가 한다
지하철 종로 3가역에서 내려 조요로 들어가 닌 마침 여성분 문화해설사가 막 해설을 시작하기 위해 출입문에서
머리지 않은 곳 네모난 연못 근처에서 해설을 시작한다 역시 역시는 문화역사해설가와 함께 해야만 그 역사적 장소의
역사의 현실을 잘 이혜 할 수가 있어 어딜 가나 역사적 장소에 참 고마우신 분들이고 오늘 해설하시는 분도 자원봉사
해설자임 이시다
네모난 연못을 땅을 표현하고 가운데 섬은 우주 하늘을 표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연못에는 본래 신성한 연못으로 하기 위해 물고기를 기르지 않았다 하고 실제 지금도 물고기는 없다 이연못 한 모퉁이에 오리한쌍이 날이며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이런 도심 저 원 연못에 어찌 알고 찾아와 이는지 참 신기하기도 하다
이어 해설사는 신주와 신주단 있는 집으로가 실물을 보여주고 준비한 파일사진을 보여주며 해설 교육을 받는 자 편의를 제공해 주셔서 쉽게 종묘의 역사를 이혜가 잘되게 해 주신다 잠시 이동하더니 왕이 종묘에 들어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는 집에서 역사적 설명을 하고 다시 제주제관이 음식을 차리고 음식에 사용한 우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며 제물로 삼는 동물인 말, 양, 소등을 점검대 위해 놓고 살펴보고 살이 찌고 기름진 동물을 선택하여 생고기를 제단이 검수한 후 올린다 한다
원례종묘제는 1년에 5번을 지냈는데 최근에는 1년2번 5월 첫째 주일용일과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만 지난다고 한다 조묘 원건물은 문화재 보수로 다시 지어지고 있었고 올 4월에 준공 완료된다고 한다
올 4월달 이후인 종묘제가 있는 5월 첫 주에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 5월에는 종묘 주변에 꽃이 피여 종묘만의 아름다음이
절정에 이른다 하니 참 좋은기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 종묘가 우수하게 인정된것은 제의식과 제락 음악이 그리고 모든 행사가 중국에서 도입되었지 우리 현실에
맡겨 진보 발달되어 중국 베트남처럼 유교국이었지만 톡특한 특징이 있다고 하니 종묘제레 죽은 뒤에도 태평성대를 꿈꾸었던 권력자들이나 서민들이 삶이 다 녹아 있는 곳이 종묘가 아닌가 한다
종묘에 관하여 많은 것이 궁금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종묘
종묘는 종(宗)의 묘(廟)라 했다. 왕들의 잠든 혼을 모시는 사당. 조선의 시작은 종묘와 사직단이었다. 종묘는 조상에게, 사직단은 신들에게 제를 올리는 곳이다. 태조는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궁궐에 앞서 종묘와 사직단을 지었다. 조선왕조 철학의 근간인 유교 문화의 상징이었다.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왕가의 제의 성전.
유교는 사람이 죽은 후 혼(魂)과 백(魄)으로 분리된다 여겼다.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 혼은 사당에 모시고 백은 무덤에 모셨다. 종묘는 왕과 왕비들의 혼이 깃든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었다. 사계절의 첫날과 섣달에 다섯 차례 정기적으로 제례를 지냈다. 나라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을 때도 제례를 지냈다.
종묘는 다시 크게 신주를 모시는 정전과 영녕전, 그리고 제를 준비하는 공간들로 나뉜다. 정전은 태조 때 일곱 칸으로 창건됐다. 네 개의 칸에 태조의 4대조(추존왕)까지 모셨다. 하지만 세종 때 이르러 일곱 칸이 모두 차자, 서쪽에 영녕전을 세웠다. 영녕전은 4대조를 모실 네 칸과 좌우 협실로 지어졌다.
이후 왕조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정전과 영녕전을 확장했다. 정전은 세 차례에 걸쳐 네 칸씩 확장해 오늘의 열아홉 칸에 이른다. 서쪽이 상위로 태조를 모신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장했다. 영녕전 역시 두 차례 확장해 현재 열여섯 칸에 이른다. 정전과 달리 좌우로 확장했다.
정전에는 비교적 공덕이 있는 왕을 중심으로, 영녕전에는 태조의 4대조와 세자에 책봉된 후 죽은 추존왕이나 어린 나이에 운명한 왕들을 모셨다. 각 칸은 안쪽부터 신실·협실·월랑으로 구성된다. 정전과 영녕전은 폭 3미터의 칸들이 칸칸이 붙어 수평적 위용이 장엄한데 안쪽으로 스며드는 그 깊이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약 10미터에 달한다. 단순한 깊이만이 아니다. 그 자체가 제례로 다가서는 마음의 자세와 순서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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