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탑골 공원 역사여행과인사동길걷기

한마음주인공 2024. 2. 20. 16:14

탑골공원이 조로 2가 낙원상가입구 도로변에 있다는 것만 알았지 한 번도 탐골공원 안을 들어가 관람하지 못해 

탑골공원을 관람코자 종로3가에서 골목길로 하여 탑골공원 뒷부분이 나오며 낙원상가가 나오고 조금 더 내려가니

탐골공원 담장이 보이며 그 주변에는 많은 어르신 분들이 않아 게셨다

 

원각사 10층 석탑 하부    20240218

 

탑골공원내 8각정   20240218

 

 

원각사 10층석탑 보존을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다     20240218

 

 

이곳 탑골공원 근처골목에는 무료급식소가 있다는것을 예전 방송을 보고 알게 되어 와 보게 되었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공원밖 골목에 모여있고 이발소 (인당6천원) 도 있고 간이음식점도 주변에는 참 많다 이곳 탑골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이곳에서 31 운동 독립 선원서를 낭독하고 독립운동이 시작된 곳이라 하여 더욱 찾아보고 싶었다

 

탑골공원내 원각사비  20240218

 

 

원래이공원안에는 사찰이 있었고 그리고 원가사 10층 석탑이 지금은 유리안으로 하여 보존되고 있다 탑에 조각된

양각 무니와 그림을 감상하며 한 바퀴 돌아 나오는데 이곳이 도심 속이라 주변은 청소관리가 잘되고 있다 찾아간 날이

일용일 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이 있지 않았다 

 

인사코리아 앞길에서   20240218

 

 

탑골공안 안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 나오며 나는 인사도 골목길로 들어서니 이곳에는 외국인도 참 많이 보이고 주변

상점들이 이 우리의 옛것의 그림이나 장신구 등 참 볼거리가 많으며 이곳으로 연결되는 골목에는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

문화가 참 많이도 보인다 

 

탑골공원 밖 골목에는 어르신들이 참 많이도 계시다 이곳에 무료급식이 이루어 지고 있다 ; 20240218

 

 

다행히 차가 다니지 않아 골목 안이 넓어 보이고 쇼핑이나 관람하기엔 안성맞춤이다 한참을 이것저것을 구경하고 올라가니 경복궁 옆 공원 화단이 보이고 멀리 뒤 청와대 뒷산도 보인다 그리고 이곳이 참 많은 외국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나도 이들과 함께 이곳 인사동 골목을 누비며  도심 속 인사동거리의 추억을 되새겨 보았다

 

인사동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이 글을 정리하며 탐골공원과 인사동거리에 대하여 궁금하여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탐골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에 있는 공원. 조선시대 중종 때, 원각사 건물이 모두 헐려나간 빈 터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으며, 1992년 파고다공원에서 탑골공원으로 개칭했다. 팔각정을 중심으로 3·1 운동 기념탑, 3·1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동상, 한용운 기념비 등과 원각사지 10층석탑, 대원각사비등의 문화재가 있다.

원각사 석탑     20240218

 

 

고려 때는 흥복사가 있었으며, 조선 초기 1464년(세조 10)에 원각사라 개칭하고 도성 안 제일의 대가람으로 중건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억불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중종 때 이르러서는 원각사 건물이 모두 헐려나가고 빈 터만 남아 있었다.

 

 

탐골공원안에서   20240218

 

 

일반적으로 1897년(광무 1) 재무부 고문이었던 영국인 J. M. 브라운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 전해진 것으로 1888년에 개원한 인천의 만국공원(인천 자유공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이며,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공원이라 해야 옳다. 또한 공원의 개원연도도 1895년이나 1896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곳은 특히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민족해방운동의 발상지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원각사비  20240218

 

 

1992년 5월 28일 탑골공원이라 개칭되었다. 1980년대 초 공원을 막고 있던 파고다 아케이드를 철거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공원부지를 확장했으며 서문, 북문 등을 복원하고 공원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시형 담장이 설치되었다. 한편 1987년부터 무료로 개방되어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팔각정을 중심으로 원각사지 10층석탑(국보 제2호), 대원각사비(보물 제3호) 등의 문화재와 3·1 운동 기념탑, 3·1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동상, 한용운 기념비 등이 있다.

 

원각사10층석탑 하부에는 반각형상이 많이 보인다    20240218

 

 

 

 

인사동거리

1910년부터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어 양반들이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게 되자 상류층이었던 북촌에 거주하던 양반 계층이 붕괴되었다. 이를 계기로 점차 상점화 되기 시작한 점포들 중에는 일본인들에 의해 경영되던 골동품상이 있었으며 이곳에 의해 몰락하기 시작한 양반들 소유의 도자기, 고서화 및 고가구 같은 골동품들이 인사동에서 주로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인사동 거리  20240218

 

인사동거리에서    20240218

 

 

 

인사동 쌈지길    20240218

 

 

이들 상점들은 명동, 충무로의 상점들과 함께 문화재 수탈의 창구 역할을 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1930년대부터 인사동이 골동품의 거리로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경복궁 자리에 조선총독부가 만들어진 후에는 조선총독부와 가까이 위치한 인사동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고미술품들을 수집해가기도 하였다.

 

 

 

인형조가상이 특이하다     20240218

 

 

인사동 거리는 관광객을 위한 상점들로 가득하다 20240218

 

 

 

인사동 건물 2층에서    20240218

 

 

화려한 관광머걱리 길에서     20240218

 

 

인사동 건물어느 2층에서 바라본 예전한옥 건물    20240218

 

 

 

인사동 거리에서 인형건물의 여자캐릭터가 일본에서 본상과 비숫해서 좀 석연치 않았다     20240218

 

 

인사동 거리 북쪽에서 청와대 뒤산이 보인다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