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전기홍님 카톡으로 &&& 쥐 잡기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제목 ㅡ 쥐 잡기
저도 육십대 중반
저가 어릴때만 해도 농촌에서는
벼 탈곡이 용이하지 않았다 ㅡ
벼를 베어서 논에서 마르게 두었다가
다시 거두어 낱가리를 해두었다가 날을 잡아서 탈곡을 했다 ㅡ
그동안 낱가리에 쥐들이 모여서 벼이삭을 갈가 먹고 살지요 ㅡ
탈곡을 하려고 볏단을 하나씩 걷으면 점점 쥐들이 마지막 남은 볏단으로 모이지요 ㅡ
드디어 마지막 볏단을 들추면 쥐들이 사방 팔방으로 달아 나지요 ㅡ
지금 우리 정치가 이와 같습니다 언제 마지막 볏단이 들추어 지나 벌벌 떨고있는 모습 입니다 ㅡ
마지막 볕단을 들추면 맞아 죽을 수도 도망을 칠수도 있는 세상풍경 입니다 ㅡ
만약 몽둥이에 맞아서 죽으면 종결 되겠지만 살아서 도망을 칠경우 나라의 곳간은 거덜이 나겠지요 ㅡ
정신을 똑바로 해서 쥐세끼들을 일망타진
해야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런 나라가 다있나 쌍욕이 저절로 나온다 정말 ㅡ그래요 안그래요
쥐세끼 한마리 잡느라고 온 나라가 몇년 몇달을 매미 울음처럼 개구리 울음처럼 시끄럽네요 ㅡ
쥐를 못잡고 놓칠 경우 나라의 앞날이
국민의 한사람으로 울화가 치민다 ㅡ
정말 지겹고 역겹다
너무 스트레스다 도대체 맑은 곳이 없다
一漁濁水 미꾸라지 한마리 온 강물을 탁하게 하는 세상풍경 입니다 ㅡ
잡아서 추어탕을 하라 ㅡ국민의 명령이다 ㅡ차렷 정신 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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