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아침 인사 10/24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아침 인사 10/24
풍성한 오곡 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 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봅니다.
가을의 시인의 집입니다.
그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쓸쓸하게 피어
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
지는 납엽 한 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쌀쌀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을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0) | 2023.10.25 |
---|---|
역적이 누구인가 보시라! (1) | 2023.10.25 |
바코드를 읽는 방법 (0) | 2023.10.24 |
늙음의 이치를 알면 10년은 젊어집니다. (0) | 2023.10.24 |
뉴스 (0)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