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농촌에서 1년 중 가장 바쁘고 고달픈 달이자 농자로서 이때 모내기도 하여야 하고
들께도 파종도 5월 20일 이후에 해야 하고 밭에 농작물 파종인 콩을 심어야 하는 시기이다
어느새 5월은 느닷없이 찾아와 그동안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모내기 철이다
우리 고장 모내기는 5월 20일을 전후로 시작하여 5월 30까지 시행하는데 일단 모내기를
하기 위하여 논을 1차 정지하고 그리고 초기제초제와 비료를 살포한 다음에 2차 농지정지를
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못자리 상황은 논에 설치된 지가 10일이 지나고 있다 그래서 못 자리나 가 하얀 비닐 속에
볍씨에서 발아돈 모가 파랗게 입을 키우고 자라고 있다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해도 이상하게
모판모종은 발아가 안되거나 볍씨에 이상이 생겨 처음 넣은 10을 전 상태로 그대로 있는 것이 있다
참으로 기이한 이런 모판이 평균 10% 내외로 발생되는데 이는 볍씨 모판 설치된 상태와 그 모판이
놓인 곳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모판 설치해 놓고 이런 모판이 적게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농사짓는 사람의 첫 번째 고통이자 시련이 따라온다
그래서 매일 못자리논에 나가 아침인사와 저녁인사를 하루에 2번씩 매일 하게 돈다 다만 우리 지역은 인산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물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이처럼 못자리 볍씨 발아 생육상황은 농자들이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마치 아기 다루듯이 정상을 다해야만 한다
이처럼 못자리농사는 1년 농사의 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못자리에 큰 관심이 집중
된다 최근에는 부직포를 덥어 볍씨생육하는 방법을 많이 전용하는 단계인데 부직포도 실수하는 이들이 종종 나온다
그리고 하우스 안에서 못 자이모 생유하는 바버도 있는데 이것도 아침에 한번 물을 흠뻑 주고 관리를 잘하면 쉽다고
하는데 이 방법도 실수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제 못 자리에 모를 길러 30일 이후 모내기를 하게 되는데 그 시기가 대충 5월 20일이다 그래서 차후 지슴 이후로는
모네기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논 1차 정지와 다시 2차 마감 정지가 이루어질 시기다 이번 주말인 5 얼 6일과 7일에 하려고 하는데 이번주 4,5,6일 에는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되어있어 비를 맞으면서도 논 1차 정지를 행해야 한다
'농작물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 1차 정지작업및 기초비료살포 20230505~0507 (0) | 2023.05.11 |
---|---|
구령미 밭 판지작업와 고구마 골 형성 20290430 (0) | 2023.05.03 |
강남콩 밭 정지작업과강남콩 파종 그리고 비닐 멀칭작업 (1) | 2023.04.17 |
못자리에 모판 넣기 20230416 (1) | 2023.04.17 |
배추 나눔 행사를 마무리하며 20221130 (0)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