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하루에도 몇 건식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날이
연일 계속되며 정말 불조심에 각별한 주위가 요즘 상황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지금 봄가뭄이 너무크게 다가와 있다 빨리 비를 내리 것 이외엔 방법이 없다
올해도 변함없이 3월 25일과 4월 10일 사이에 논갈이를 실시하는데 지금 이 시기가 참 건조하고
산불이 잘나는 시기이다 논두렁에 불을 놓았다가 순간적인 바람으로 걷잡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진행되는 것이 요즘 산불이다
날이 건조하여 논바닥 역시 건조하다 논바닥ㅇ니 건조하면 트랙터용 원판 쟁기가 논에 박히지 않아
천천히 운전하고 피티오를 세게 놓아도 그저 바닥만 그러모으는 그런 논갈이가 연속된다
논바닥에 습기가 60%가 넘어야 정말 좋은조건의 논갈이가 된다
올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 50마력 동양 트랙터 구형에 6련 쟁기를 달고 논을 갈았지만 예년과 달리 논이
갈리지 않아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능률도 현저하게 떨어지는 그런 경험을 하면서
논갈이에도 나름의 노하우가 다 있기 마련이다
트랙터의 힘 파워는 논갈이를 하면서 새삼 느끼는데 50말이 이끄는 그 파워는 정말 대단한 것이다
예전 소가 밭갈일 하루조일한 것은 1마리의 말과 같은 것으로 표현 돠는 50마리의 말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이제 장지포는 그야말로 논갈이가 안된 것이 없을 정도롤 많이 논갈이를 대부분
마치는 ㅅ시기이다
들판길 여기저기 잡초가 꽃을 피우며 기온마다 초여름을 방불듯 이제 농사의 시작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것이다 원판 쟁기 논갈이 전알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다
이제 한 달 후면 모내기 준비를 해야 하니 세월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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