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봉암은 원효주차장에서 출발해 꼬막재를 통과 한 후 1시간 정도를 걸어서 만나게 된 사찰인데 사찰 주변의
풍광이 너무 아름답고 주변 기암 절벽들이 이 절의 기운을 대신해 주는 듯하다 규봉암에 이르는 지역에는
너덜 돌이 수없이 많은 지역을 통과하여 그너덜지대안에 있는 사찰이다
처음부터 규봉암에는 지금처럼 큰 사찰이 있을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너덜지대에 돌축대를 쌓아
넓은 대웅전 광장이 생겨났고 또한 요사체도 사찰규모에 맞게 잘 배치되어 있다
오래지 않아 시공된 해수상이 좌측에 서있고 그리고 돌담위에 기와를 얻어 놓은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규봉암은 입구부터 특이한 원형문으로 디자인 되어있고 이곳은 산행인들이 둘러 모두들 사진 촬영하기에
바쁜 장소라 참 많은 참배객이 찾는대는 조금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래도 이런 너덜지대에 사찰을 건립한
그 건립정신은 참 이해가 된다
규봉암은 산속 산행중에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다 이런 깊은 산중에 차량도 올 수 없고 오로지 인력으로
사찰물자를 조달 해야하는 어려움이 클 것 같다 다만 주변 풍광은 무등산 산행 중에 으뜸이다
규봉암이 더 벌전하기를 바라면서 규봉암의 부처님 가피를 기원해 본다
이 글을 쓰면서 규봉암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인터넷 배가 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잇다
규봉암
규봉암에 대한 인터넷 배과 사전에는 등록된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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