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위승헌님이 카톡으로 &&& ♡연잎의 지혜♡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과 함께 공유 합니다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비우지요.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지요.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같지요.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지요.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 줄 모릅니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합니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 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까요.
좋은 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하지요.
악기가 비어있기 때문에 울리듯, 욕심 또한 버려야 채워집니다.
- 나도세상, 법정'좋은글'中에서-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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