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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한마음주인공 2022. 12. 14. 17:29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러나
“아, 물맛 좋네!” 하며 걸어 나오던 길에,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 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이라 생각하니,
아니나 다를까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에 달려간 그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달라고 
의사에게 애원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 들은 의사는 껄껄 웃으면서,
“포이즌 (POISON)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란 말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의사의 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됐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행복도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고 
영어의 스트레스 (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됩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태어난지 19개월만에 청각과 시각을 
모두 잃었다는 헬렌켈러는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림길이 됩니다.


신라의 원효 대사도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 득도하였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은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돌보시고, 
나날이 보람되고, 즐거운 인생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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