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

한마음주인공 2022. 4. 12. 10:42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

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있습니다.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 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슬픔을 승화 시켜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 가 하면 불만도 있습니다.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불만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미움도 있습니다.
사랑은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나타내 보이겠지만 미움은 잠시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움을 겸손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희망도 있지만 낙심도 있습니다.
희망의 설레임은 지금 바로 가슴을 채우겠지만 낙심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낙심을 인내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소망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잘 하는 일도 있지만 잘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잘 하는 일은 지금 바로 행하겠지만 잘 못하는 일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잘 못하는 일을 지혜로 다스려 내 삶의 여유의 일부분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부드러운 말씨도 있지만 거친 말씨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씨는 지금 당장 사용하겠지만 거친 말씨는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거친 말을 온유함으로 다스려 내 삶에 빛나는 말들로 삼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좋은 만남도 있지만 슬픈 이별도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지금부터 소중히 지켜나가겠지만 슬픈 이별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별을 승화 시켜 내 삶의 새로운 만남의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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