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일전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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