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나이가 드니
참 많이 바뀐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ㅈ들과 함께 고유하려 합니다
♡ 나이가 드니
참 많이 바뀐다♡
세월가고 나이드니
참 많이 바뀐다.
욕심은 줄어 들고 생각은 깊어진다.
화려한 생활보다
소박한 삶이 좋고,
좋은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으며,
짙은 향기보다
은은한 향기가좋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이
좋아진다.
잘생긴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이좋고
멋진구두보다 편한
구두가 좋으며,
거친 파도보다 잔잔한
물결이 좋다.
외국산 양주보다 국산
막걸리가 좋아진다.
복잡한 도시보다 한가로운
시골이 좋고,
달리는 차들보다
산과 흐르는 강물이
좋으며,
생명없는 벽돌담보다
살아있는
초목이 좋다.
세월은 쉼없이 흐르며
나를 안고 돌아간다.
늘 건강하세요~
ᆢ좋은글중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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