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형님 김경수 형님이 ***/5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
라는 자작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5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세상이 온통 꽃천지로 아름답게 피고지며 연초록새순이 돋아나고 꽃 만큼이나 예쁜 나뭇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5월이 지나가는군요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시는지?
안부를 전하고픈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나를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5월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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