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학교 동창 윤종화님이 카톡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카톡으로 전해주어 정리해 작은별밭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감사한 일이
투성인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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