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지인형님 김경수님으로부터 좋은글을 카톡으로 받고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용,공체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이루고져 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좋은글을 보내주신 형님에게 감사드리며 정리하여 올리게 됨니다
"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명예(名譽)"
넷째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가
행복이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플라톤!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조금은 비워둬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행복론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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