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화 "담보"를 보고

한마음주인공 2020. 10. 22. 13:36

오랜만에 영화 담보를 보고 우리 영화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영화 담보는 70~80년대 배경으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우연이 찾아온 승이를 친 달처럼 키우며 교육시켜 외교관으로 일하는 승이의 과거와 사채업자로 일하는 사이에

남 치하다 시 피해와 담보를 그린 영화로 인물 장면이 잘 묘사되어 인간의 갈등을 잘 다르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영화관을 찿게 된 것도 반도라는 영화의 큰 스케일을 보고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가족 영화로 이번에 담보를 보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이도 내재하고 영화 소재가 될 수 있겠다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쫓기고 찿아가고 그리고 그 일련의 과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마치 내가 그 속의 어느 장면의 인물이 된 것처럼 우리네 삶의 희로애락의 단면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 영화 기술의 발달도 참 많이 되어감을 알게 된다

 

 

내가 간 극장은 좌석이 80석 정도 되었는데 코로나로 좌석 1개를 건너뛰고 않게 하여 극장도 코로나로 엄청 신경을 쓰고 상영을 하는것을 알 수 있다 오후 8시 20분이 상영시간이라 그런지 약 20여 명이 관람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조용하고 자리가 넓어져 가 영화감상 하기엔 너무 좋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워진 아침 바람  (0) 2020.10.23
가을 바람  (0) 2020.10.22
일본 여행금지, 생선 어페류 등 젖갈류 섭취금지  (0) 2020.10.21
가을속에서 가을을 보다  (0) 2020.10.20
허정박사의 건강법  (0)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