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국회의원 선거일 20200415

한마음주인공 2020. 4. 15. 13:46

오늘은 투표일이다 하늘은 푸르고 기온도 적절하니 투표율이 좋을듯 싶다 이른아침 집주변을 돌면서 봄의 새싹들이 여기저기 꿈틀 거린다 그리고 주변 모든일들이 새롭게일손을 기다리고 있다

 

 

 

 

 

 

 

봄이되니 더욱더 흙은 윤기가나고 비록 봄 가뭄으로 먼지가 일기도 하지만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래게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지속되어 코로나 확증자가 현저히 저감한 상태가 모든것이 전성기를 지나 쇄퇴기로 접어 들어가는 ㅏㅇ에 파종한 강남콩도 새순을 만들어 올라올것이다

 

 

 

 

 

 

 

 

이처럼 봄은 우리마을을 설래고 희망적 생각으로 가득하게 된다 바 쁘게 살다보면

모든것이 시간의 흐름이 어찌 가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가만이 않아 생각하면 자연 다 스스로 알아서 우리를 시간 흐름속에 태우고 하루를 아름답게 살라고 달래준다

 

 

 

 

 

 

 

 

어제는 논들을 돌아보며 각 논의 배수구를 막아 두었다 이제 논에 물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와 비가와 넘치는 물이 배수로로 빠지지 못하게 일찌감치 조치를 했다 미리

준비하면 후다닥 준비해서 오는 실수를 줄일수 있다 그리고 각 밭에는 배수가 잘되게

배수로 고랑을 삽으로 파주었다

 

 

 

 

 

 

모든것이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디면 탈이 없는데 서두르고 조급하다 보면 큰 일을

저즈른다 오늘 4/15,2020 선거일을 맞아 투표장에 다녀와 조용한 마음을 다잡아 본다

정영 봄은 와잇는데 마음의 봄은 언제 창문을 활짝 열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