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산행
*산행코스: 지하철1호선 주안역5번출구---시내버스5-1번 버스승차---학익동
동아 풍림아파트 하차---문학체육공원---고달산정자---리턴송도역
전시관---리턴문학산능선---연각정---문학체육공원하산(2시간소요)
*문학산 위치도
미세 먼지가 없는 맑은날 문학산을 가기로했다 문학산은 인천 학익동과 연수동에 걸처있는 인천남쪽에 있는 대표적 산이기도 하다 문학산은 예전 학익동 동아 풍림현장에 근무할 당시 자주 찿던 산이기도 하다
*주안역에서 5-1인천 시내버스를 타다
*참 오랜만에 주안역에 ...............
대충 잡아도 20년 이상이 흘러 간것 같다 그래도 문학산 입구는 학익동 제2경인고속
도로 밑을 통과하는 곳을 알기에 주안역에서 내려 시내버스 5-1버스를 타고 동아
풍림 아파트에서 내려 옛 기억을 더듬어 산쪽으로 올라 갔다
*잘 정비된 문학산 산책길(연수 둘레길)
사실 너무 많이 주변 환경이 바꾸어져 있다 다리밑에 생활체육시설이 예전에는 없
었는데 체육시설과 공원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그 위쪽으로는 각종체육시설
이 많이 들어서 있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길을 따라 올라 가니 이내 능선이
나온다
*노적봉르으로 오르는 데크길에서..........
예전에 이산을 점심식사를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40분간 산행을 했던 곳이다
산길도 전혀 기억이 없다 다만 능선에서의 문학산 방향과 반대방향의 산 능선만이
아물거린다
*노적봉 정자에서 바라본 인천공항 연결 인천대교
*노적봉 정자에서 바라본 송도의 아파트들....
일단 능선길에 올라 서쪽으로 걸어가니 조금 높은 높은 봉우리가 나온다 이곳이
고창봉이라하고 그위에 정자가 나를 반겨준다 이곳에서 영종도를 이어주는 인천
대교가 보인다 그리고 송도 아파트 멀리 서해 인천바다가 시원하게 펄쳐진다
운동 산책과 둘레길 걷는 이가 참으로 많다 그리고 길도 잘 정리되어 있다 예전과는
너무 많이 변해있는 문학산이다 산책길 여기저기에 사이 사이 산책길이 참 많기도
하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산위에서 미리 갈 방향을 선정해 놓아 혼선은 아예 없다
*노적봉에서 송도역으로 내려가는 산책길에서...........
*청학동과 옥련동경계 하는 곳에 아담한 정자와 운동시설이 있다
나는 고달봉에서 되돌아 조금 내려와 송도전시관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잠시
걸어내려오니 운동시설이 나오고 정자도 나타나 잠시 배낭을 내려 물을 한모금
마시고 이내 송도역 방향으로 내려갔다
*송도역쪽 마지막 부분이 나오고 바로옆이 송도와 소래로 연결되는 지하전철이........
*서쪽에 송도역 건물이 보인다
멀리 송도역이 보이는 곳에서 다시 돌아 산으로 올라와 능선길과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 내려왔던 문학산 연경정정자 방향으로 올라가서 연경정 정자에 올라 잠시
학익동 방향을 관망하고 많이 변한 연수구 방향을 둘러 본다
등산 산책길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 너무 산책 길 걷기에 좋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송도역전시관 인근에 화장실 시설이 없던것이 좀 불편했다 연경정 정자에서 동쪽
끝까지 가보니 학익동에서 송도로 넘어가는 송도 터널길이 보인다
*능선따라 동쪽에 연경정이.............
*연경정 정자에 올라..........
*이정표와 경주이씨 사유지 안내문
다시 나는 아까 올라왔던 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내려와 나오니 인천향교 유림회관 건물 앞에서 46버스를 타고 인천 버스 터미날에서 내려 인천지하철 1호선 전철을 탓다
바람은 세지 않지만 조그은 차가운날 제데로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좋다
*수 없이 많은 갈림길과 아득한 잔나무숲
그리고 문학산 이름이 참 학문적인 산 같기도해 인터넷 백과사전에 찿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있다
문학산
인천광역시 남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개설] 문학산(文鶴山)은 학산(鶴山) 또는 남산(南山)이라고도 한다. 예전엔 배꼽산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산봉우리가 마치 사람이 배꼽을 내놓고 누워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배꼽 모양이 없어졌을 뿐 이다
*도심속 오솔길
*문학산 미니 출렁다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