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가다(170630)
*여행 동행인 : 양도초등학교 36회 동창 8명
*여행일시:2017.06.29 ~ 2017.07.02) 모두투어 여행사
*여행일정
인천공항 ⇒ 중국 선양공항(약1시간30분소요) ⇒ 환인(졸본)(오녀산성조망,오녀산성박물관(약3시간) ⇒ 통화시(통화 한림원호텔1박투숙(약1시간 소요)) ⇒ 한림원호텔조식 ⇒백두산 서파산문(약4시간)백두산천지와 금강대협곡관광 ⇒ 통화시 한림원호텔2박(약4시간) ⇒ 한림원호텔조식 후 집안(약 1시간30분소요)(국내성으로가 광개토대왕비,와릉관광,장수왕릉 조망) ⇒ 단동으로이동(4시간30분소요)(압록강공원,압록강단교조망)압록강보트관광 ⇒단동우전호텔투숙3박 ⇒ 단동우전호텔⇒ 중국선양공항이동(약3시간소요) ⇒
인천국제공항(약1시간30분쇼요) ⇒ 강화도집(약1시간 30분소요)
*이른 아침인데 공항은 분주하다
*벤치에서 대기중
*모처럼 백두산을 가는 이른새벽 3시반에 일어나 배낭과 여행가방을 챙기고 재차 여행물품을 확인했다 그리고 아침을 간단하게 평소 먹던 현미콩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인산리 응왕방에 사는 안영식님을 내차로 픽업하러 4시에 도착하여 크락숀을 울리니현관 전등이 켜지면서 영식안사람이 캐리어를 끌고 영식님은 가방을 들고 차로나온다
반갑다 오랜만이다 드디어 오늘 우리가 백두산을 가는 구나 이른새벽 설레임에 잠을 못이른 친구가 아니던가 내차에 영식님을 태우고 강화읍 갑곳리에 사는 윤명근님을 찿아가니 이때시간이 4시40분이다 역시 부스스한 명근님을 차에 태워 김포로 향했다
*모두투어 1차서류접숱처
김포 장기동에 거주하는 안중수님을 가는중 차안에서 통화하고 대로변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곳에도착하니 5시12분이다 이미 중수님은 배낭만 어께에 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차량이 없어 차는 거의 신호없이 통과된다 중수님을 태우고 누산사거리를 지나 새로 개설된 김포인천고속도로를달려 북청라에서 나오니 이때시간이 5시30분이다
이어 인천으로 오다가 다시 인천공항 북인천 톨게이트에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길에 안개도 없고 시야도 너무 좋다 아마 우리 여행을 도와 주려는 행운을 얻은 것 같다
*이른 아침 공항 풍경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4시50분이다 우리일행이 가장먼저 도착하였다 일단 우리를 안내할 모두투어 여행사에 가서 백두산 일정을 문의하니 여행인원 다 왔을 때 함께 수속을 하라하여 우리일행은 출국장 벤치에 않아 우리일행을 기다렸다
이른 새벽인데도 공항은 많은 여행하는 사람으로 분주하다 아마도 최근 우리경제와 무관하게 여행은 계속되는 듯 하다 그리고공항여행자의 옷차림도 화려하고 새련 되어 보인다
*우리를 싣고 갈 항공기
항상 공항에서 느끼는 일이지만 배낭에 운동화 그리고 편한복장을 한 이들을 보면 부럽고 여행을 가고푼 충동을 느께게 된다일상은 떠나 낮 선 곳으로의 여행은 그동안 일에 지쳐있던 피로를 송두리째 잊어버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기이다 그래서 낮 선 곳으로의 여행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잠시 공항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우리일행을 책임질 문종운님과 김용길님이 오신다 이때시간이5시40분이다 곧이어 유옥숙님과 임옥수님이공항버스로 오시니 이때 시간이 5시55분 드디어 우리 일행8명 모두가 모두투어에서 1차 출국수속서류를 받았다
우리 일행은 모두투어 팩키지 상품인 백두산 서파을 이용한 3박4일 관광상품 이었는데 선양공항에서 모두투어 문철남 가이드를 찿게 되며 알게 된 것은 우리팀8명과 다른팀9명 총 17명이 한차로 이동 하게 되었다
*하얀옷을 입고 계신분이 문철남 가이드
*선양공항에서 버스를 타자마자 여행일정 설명하는 문철남 가이드
일단대한항공 KE831편의 티켓을 줄을서서 기다리다가 티켓팅과무거운 여행캐리어를 부치고 출국장으로 가니 기다리는 이가 이른새벽 6시인데도 길게 늘어서서 있다
출구장심사와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우리비행기 탐승구로 가서 기다리다가 비행기로 올랐다 비행기좌석은 400인석 같은데 빈자리가 한두군데 보이고 좌석을 가득 메워있다
외국여행이 처음인 안영식님은 이번 여행에 함께한 룸메이트이고 비행기에서부터 창가로 안치고 셀레는 마음에 비행시간내내 창가에서 밖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니 나또한 그런 마음을 이해가 간다
우리비행기는 6월29일 08:05분인데 실제 이룩은 공항 사정에 의하여 08:30분에 이룩하였다 드디어 날은 흐렸지만 비행기 이륙하는 굉음도 잠시 구름을 향해 올라 가더니 드디어 맑은 하늘이 보이고 밑에 구름이 보인다
*첫번째 점심 식사
이때 비행기 좌석벨트 불이 꺼지며 아침기내음식이 나온다 간단한 아침을 했는데도 약간 베고픔이 있어 배식이 되자마자 닭고기붂음과밥이 간단한 찬과나왔는데 어찌나 맛이 좋 턴지 함께 나온 작은 빵도 모두 먹게 되었다
드디어 우리비행기는 중국선양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때시간이 중국 시간으로 8시55분이다 알다시피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늧게되어 9시가 안되는 시간이다
중국 선양시는 중국5대도시에 들어가는 큰 도시이다 그런데도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공항입국장은 우리비행기손님 이외에는 다른손님이 없어 빨리 입국수속을 밟게 되었다
입국장을 빠져나오니 우리를 안내할 모두투어 가이드가 깃발을 들고 우리를 기다린다 반갑게 인사하고 우리와 함께할 9명의 일행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데 9명 일행이 모두나와 함께 함류하게 되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함께할 9명의 일행과도 인사를 반갑게 나누게 되었다
문철남 가이드를 따라 공항 밖으로 나오니 우리와 함께 3박 4일을 안내할 선양거주 중국인운전자 무주이시다 스님머리에 처음엔소림사에서오신줄 알았다 투박한 외모에 비해 너무 친철하고 안전 운행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모두투어 문철남 가이드는 고구려역사를 꾀고 있었다
이어 우리를 태운 버스는 공항을 빠져나와 통화시로 향하였는데고속도로에서 보는 주변 밭에는 얼마나 옥수수가 여기저기 많이 심어져 있는지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옥수수를 심지어 산 중턱에 까지 심어놓은 것이 한두곳이 아니다
가이드에게 문의하니 이곳에는 동물
사료용으로 대부분 사용되고 일부는 사람들이 식용하고 식용유등 각종 음식재료로 사용이 많이 된다고 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리버스는 약 2시간을 이동하여 고속도로휴게소에 들어갔는데너무나 한가하고 차량이 6대정도밖에 주차되어있지 않고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휴지가 걸려 있지 않아 휴지를 준비하고 들어가야만 해야 했다
*고구려 지도앞에서 설명하는 문철남 가이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우리와 함께한 9명 일행중에서 친구들3명과 함께한 원주에서 오신 키가크신 시인한분이 중국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와 나누어 주셔서 먹어보니 우유가 많이 들어가 있고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맞지가 않았다
다시 우리를 태운 버스는 1시간 가량을 달려 환인(졸본)이라는 곳을 찿게되어 이곳의 오녀산성과 오녀산성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이곳도 샤드영향인가 한가하기 그지없다
*졸본산성(오녀산성)
화인 졸본에 대하여 인터넷백과사전에서 에서 찿아 보니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환인(졸본)오녀산성
"삼국유사" 기이편에는 고구려의 건국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에 따르면 주몽은 하백의 딸 유화와 천제의 아들 해모수의 아들로서, 동부여 금와왕의 궁궐에서 나고 자랐으나 금와왕의 아들들과 불화하여 마침내 졸본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오녀산성박물관
오녀산성은 바로 그 졸본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중국 랴오닝 성(遼寧省) 환런 현(桓仁縣) 오녀산에 있으며, 높이 200m에 이르는 천연의 절벽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동쪽과 남쪽에만 성벽을 쌓았다.
산성의 남북 길이는 600여m, 동서 너비는 130~300여m이며, 성 안에 저수지와 망대, 병영터 등이 남아 있다.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Daum백과]
*고구려 시조비 앞에서
오녀산성 오녀산성과 박물관을 관람하고 드디어 출발 1시간만에동화시에 도착했다 도착하여 음식점에 들러 저녁을 해결하고 이곳 동화 한림원호텔에서 여행 가방을 숙소 배정하여 놓고 보니 오늘 공항에서 이곳까지 총 4시간을 버스를 타고 온 것이 된다
너무 피곤하고 하여 간단히 샤워하고 이내 곧 깊은잠이들었다 함께한 룸메이트 영식도 나도 코를 무척이나 골았는지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이곳 한림원호텔구내식당에서 아침을 5시에먹고 다시 우리목적지인 백두산으로 향했다 차에서 밖으로 보는 풍경은 하나같이 밭에는 옥수수가 심어져 있다 그리고 옥수수밭도 잡초가 없이 너무 깔끔하여 문철남 가이드에게 문의 하니 이곳에서는옥수수 심기전 제초제를 뿌린다고 한다 그리고 중간에 또 제초제를 뿌려 풀이 없다고 한다
한림원호텔입구에서 장뇌삼 판매 작은것 한뿌리 1마원 크것은 6만원이라 한다
농사를 하는 나로서도 제초제를 사용해 보지만 한국은 예전처럼독한 제초제투입을 못하게되어있다 그래서 저독성 제초제만을 사용 하다보니 제초제를 뿌려도 잡초는 이내 살아나고 만다 그런데 중국은 제초제 독성이 조금 세게 하는 듯 하다
*한림원호텔 가던날 처음 저녁음식집에서
*한림원호텔 처음 아침식사
드디어 버스로 4시간을 고속도로로 달려 백두산 서파산문 입구에 도착하니 10시15분이다 이곳에서 부터는 입장권을 사서 다시백두산을 오르는 백두산전용버스를 타고 다시30분을 달려 서파산문 입구 오르는 계단에 도착했다
*한림원 호텔 마을 아침 산책길에서
오르는 도중 이곳이 높은 산악지대라 키가 큰나무는 없고 땅으로기어서 자라는 식물과 하얀꽃이 핀 불로장수초라는 것이 군락을이루며 우리일행을 반긴다
*한림원 호텔
백두산천지로 계단을 오르는 도중 여기저기 녹지 않은 눈이 쌓여있다 그러니까 양지쪽은 다녹아 꽃이 피고있는데 움지인곳은 눈이 녹지 않아 군데군데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백두산 가던 휴게소에 걸린 중국 백두산 주변 지도
*조선족 곡물 판매대에서
*회장님 고령주 구입
*불로영생초
작은돌과 화산폭팔로 흘러나온 용암덩어리 그리고 여기저기 살다가 죽은나무뿌리와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이 고산지역임을 다시 한번 일께워 준다
*백두산 서파 중간 버스정류장 이곳 부터는 게단 이용
*멀리 산위에 하얀것이 눈이다
*차로 이동한 마지막 정거장에서 본 백두산 서파 모습
*계단 옆 자연풀과 돌
기온은 약 9도내외를 보이고 반팔과 반바지을 입고 구두를 싣고 오르는 이도 보인다 이만큼 백두산 천지는 버스가 천지근처까지 오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계곡에 쌓인눈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계단 중간 목조 간이 건물
*서파 백두산 정상
*중과과 북한 경계비
이곳 백두산 관광객 95%는 중국인이며 나머지 5%는 한국인 관광객이 주류를 이룬다고 한다 이만큼 중국인들도 이곳백두산관관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계단옆 쌓인 두꺼운 눈
*서파 정사에 만들어진 단상
드디어 안개와 바람이 쉴사이없이 스치는 정상에 오르니 중과과 북한영토임을 알리는 표지석이있다 사실 이곳 서파는 중과 북한 영토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한다
*백두산을 서파 정상부군에 군락을 이루는 불로장수초 꽃
*서파정상에서
우리가 도착한 6월30일 11시35분에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관광객이 바로아래 천지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어대느라 정신이없다 나도 뒤질세라 우리일행과 사진을 여러장 찍어본다
*인력거로 서파에 오르는 중국인
*눈 쌓인 서파
*한쪽엔 꽃이 한쪽엔 하얀눈 이곳은 지금이 꽃 피는 봄이라 한다
언제 이곳 백두산 천지 정상(2750M)을 오게 되려 나 일생에 한번 오게 되는 이곳에서의 희열과 감동 그리고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서파정상에서 내려본 산하
*한장의 이사진 서파 정상에서 우리 일행 언제 다시 오려나...................
*서파 정상에서 내려보는 천지 호스
*천지호수
*시계는 약간 흐렸지만 그래도 호수는 맑게 보인다
이곳에서 6만원을 주게되면 천지물이 고인곳 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하나 우리 일행은 약30분간 이곳에서의 벅찬감동을 억누르며 하산 길로 내려왔다
*천지호수
*천지호수
*여러각도에서 본 천지호스
*천지호수
*서파 정상에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
*천지호수 내려다 보는 인파들
*백두산 서파 정상
*서파정상에서 임옥수대원
*서파정상에 비로 파여진 굴곡
*서파정상에서 올라왔던 방향의 눈
*저 밑 천지호스
*앞부분 악어같은 표면은 미쳐 녹지 못한 눈덩어리
*천지안쪽 계곡에도 눈이 아직 있다
*천지 안쪽의 쌓인 눈
*천지를 내려다 보며 이중 95%가 중국인 나머지가 한국및 기타인들 이라 한다
오르는 길보다 내려오는길이 편하고 쉽지만 떨어지지 않는 발길에 자꾸 주변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오라올 때 느끼지 못한 감정을 내려올 때 새 감동과 희열로 만끽하며 내려와 본다
*안개에 둘러쌓인 천지
*천지 안쪽엔 7월인데도 눈이 많이 보인다
백두산을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찿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白頭山(백두산)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국과 국경을 이룬다.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창바이 산맥과 북서에서 남동 방향의 마천령산맥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화산이다.
*백두산 중간 휴게소 음식점에 걸린 사진속 백두산
백두산의 중앙부에 천지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회백색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다. 이 가운데 6개 봉우리는 북한에 속하며, 7개는 중국에 속하며, 3개는 국경에 걸쳐 있다.
백두산 중앙부는 넓고 파란 호수 주변에 회백색 산봉우리들이 둥그렇게 둘러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백두산에 대해 기록한 최초의 기록에서는 이 산을 불함산으로 불렀으며, 이후 기록에는 단단대령·개마대산·태백산·장백산·백산 등으로 나타난다.
백두산'이라는 명칭이 처음 기록한 문헌은 〈고려사〉다[Daum백과] 백두산
*백두산 일출
백두산을 내려와 중간에 고원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다시 금강 대협곡을 관람하게 되었다
금강대협곡을 관람하는 코스는 식물보호를 위해 나무판지로 길을만들어 둘레길을 조성하였는데 바로옆에 자연박물관에 서있는 그런 느낌이다
*백두산의 봄
고사리가 주류를 이루며 소나무 그리고 수루치나무가 많이도 보인다 여기 저기 쓰러져있는 고목에서 더욱 향긋한 소나무향을 느끼며 고원지대에서의 식물분포를 엿보게 된다
*금강대협곡 둘레길에서
*지천이 다 고사리다
금강대협곡전망대 여기저기에 용암이 흘러 빠져나가면서 생겨난 기암절벽과 생태환경 그리고 자연의 웅장함을 보게된다 그래서이곳이 관광지로서의 진가를 발휘 하는 듯 하다 숲속에서 풍기는 피천치드향기가 온몸을 휘감고 여행자의 피곤함을 일시에 날려버린다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을 관람하고 다시 우리는 왔던길을 되돌아 오는 길에 올라 4시간을 차에서 보내며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휴식릏 취하며 드디어 우리가 머물 통화시 한림원호텔로 근처로와 저녁을 하고 근처 발맛사지를 받고 와 이곳에서 2박째 투숙에 들어갔다
*금강대협곡 둘레길에서
*백두산 중간휴게소에서 판매중인 화산 돌
이제 우리의 여행목표였던 백두산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 호텔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단동 도시로 새벽4시에 일어나 이곳 중국에서는 고속도로가 새벽2시부터 5시까지는 운행이 안 된다고 한다
*금강대협곡입구 매표소
협곡 판매대
*백두산입구 매표소를 빠져나오며
*좌로부터 안영식 연변거주 모두투어 가이드 문철남, 문현중,윤명근
*한림원호텔식당에서
*백두산 버스로 올라가던중 중간 중간에 자라나는 식물들
*2박을 한 한림원호텔 로비
*게르마늄 매장에서
그래서 4시58분에 고속도로톨개이트 입구에 도착하니 문이 열리지 않는다 관리원 도착해 버스를 뒤로 빠구 하여 오전5시03분이되자 톨케이트 문이 올라가며 통행이 된다
*광개토왕비 입구 안내도
*광개토왕주차장에서 본 광개토왕비 보호건물
*광개토대왕비 주차장 담벼락넘어서본
*광개토왕 릉 가는길 화단
이곳 통화시에서 집안(광개토대왕비와장수왕릉)에 이르는 길은 고속도로가 없어 국도로 이동하는데 우리의 옛 길 같은 전형적인 시골길이었는데 버스도 많이 흔들거리고 통행속도가 50KM로 저속으로 달리게 되어 있었다
*탑이있는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있다
*광개토대왕릉 입구 게단 초라하기 그지 없다
*광개토왕릉석실내에 모금함이 있어 우리일행은 모금함에 약간의 보시를 하다
*광개토왕릉 석실에서 밖을 향해
*이것이 광개토대왕릉 입구 초라한 모습에 마음이울적 했다
드디어 약 1시간 30분을 달려 집안(국내성) 광개토대왕비를 관람하고 광개토대왕릉을 관람하는데 마음속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된다 우리민족의 위대한 고구려 장수인 광개토대왕릉비가 건축물내부 유리관으로 보이며 내부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광개토대왕릉 미니공원로
광개토대앙릉에서 본 주변 시가지
*장수왕릉 입구 주차장
*우측 하부 에 돌같은 힌색이 장수왕릉 멀리서 조망만 하다
*사진 중간 원주형 형태가 장수왕릉
*장수왕릉 입구
비석은 크고 웅장한데 광개토대왕비릉을 보는 순간 너무나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개우 출입구와 돌개단을 복구해 관광객을 맞이하게 해놓고 주변은 그나마 공원처럼 가꾸어 놓았다
*집안 광개토대대왕릉 관람후 단동으로가다 조선족 한우 숯불 불고기집
*우리와 한버스로 동행한 형님과 삼촌들
*한우 불고기
*식사후 비가 억수로 퍼 붓는다
*처음 보는 압로강 물 차안에서 보다
*저멀리 강너머가 우리민족이 사는 북한 신의주 란다
*단동으로 이동중 간이 휴게소 장수동상
*창밖엔 어디에서나 옥수수 밭
*단동으로 가던중 자기소개하는 70대 노부부 의 기독교 간절한 기도체험 이야기하시는 중
*자칭 보조가이드님의 자기 소개서
일개국가의 과거 역사적 인물인 광개토대왕릉이 이처럼 초라하게방치하여 놓은 모습이 약소국가의 서러움을 잠시 나며 느끼게 된다 이곳중국정부는 동북삼성이라는 프로젝트를 중국역사속으로 편입 하려하고 고구려도 중국의 속국으로 역사를 바꾸려 한다
광개토대왕비를 인터넷 백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같이 기록하고 있다
광개토대왕비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의 동쪽인 국강상에 있는 광개토왕릉 동쪽 편에 세워졌다.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이라는 광개토왕의 시호를 줄여서 '호태왕비'라고도 한다.
주변에는 대형고분과 성터 등 많은 고구려 유적이 있다. 비는 커다란 각력응회암으로 된 불규칙한 직사각형의 기둥 모양으로 된 4면비이다. 높이는 6.39m로 윗면·아랫면은 약간 넓고 중간부분이 약간 좁다. 아랫부분의 너비는 제1면 1.48m, 제2면 1.35m, 제3면 2m, 제4면 1.46m이다.
아래에 화강암의 받침대를 만들었는데 불규칙한 직사각형이다. 문자 크기와 간격을 고르게 하기 위해 가로·세로의 선을 긋고 문자를 새겼다. 문자는 비의 4면에 모두 새겨져 총 44행 1,755자인데, 예서체에 가까운 서체를 사용하여 장중하고도 위엄이 [Daum백과] 광개토왕릉비 – 다음백과,
광개대왕릉과 장수왕를을 관람하고 다시 우리 일행은 단동으로향하는데 곳곳에서 비가 오다가 태양도 보이고 흐린날씨도 보인다 가는 차도 주변에서도 옥수수와 복숭아 농장 그리고 참외밭도 보인다
참 광활한 대지를 여행하는 것이다 이번 여행은 유달리 차량이동시간이 많아 다시 한번 백두산에서부터 이곳 단동으로 행하는 시간은 조금 지루 하였다
이곳 집안 광개토대왕릉에서 단동까지는 4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는데 가는길이 2차선 시골길이라 시간이 더 걸린 듯 하다
얼마를 달렸을까 드디어 압록강물이 보인다 이곳에서 저 멀리 북한의 신의주라고 하는곳이라 가이드가 안내한다 강폭이 넓은 곳이 있는가 하면 강폭이 작아 우리내 시골 개욱같이 3M정도의 개울경게도있다
개울가 물이 고여있는곳은 북한령이라고 한다 개울가에서는 중국측에서 모래도 채취하고 공사하는곳이 여기 저기 보인다 마치 경계 이지만 경계가 아닌 듯 자유롭게 공사와 일이 진행되는곳이 참 신기하다
*입록강 보트 타는곳
우리일행은 압록강변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강 한가운데있는 위화도라는곳의 북한영역으로 들어가 우리동포인들의 생활모습을 3M 거리에서 보게되었는데 어떤이는 빨래도 하고 어떤이는 고기도잡고한다
*숲속에서 일하는 우리동포들
*보트안에서 보트기사가 우리동포의 화페를 판매하다
*북한 위화도 섬내에 북한거주 집들
*양은솥을 닦고있는 우리동포
대화도 가는하여 가이드옆 보트기사가 말도 걸어본다 역시 한국어를 사용하는 우리동포들이다 이곳에서 우리민족의 빠른 통일을 염원해 본다
이윽고 압록강 단동 중국압록강공원에 도착하여 단동과 북한 신의주를 이어주는 철교밑을 관람하고 단동과 신의주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너무나 대조적이다
*압록강변에서 빨래하는 우리동포와 어린이
이곳 단동에는 조선인들이 운영하는식당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멀리 신의주는 단동에 비하여 너무나 초라하다 이날 짧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열차운행은 보지를 못했다
*위하도는 생각보다 큰 섬이었다
압록강단교조망을 마치고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된장국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한국것하고 같은지 조개넣어만든 돤장국을2그릇 해치고 공기밥도 까망쌀로지은 내가 좋아하는 그런 밥이라 중수님과 반반 나누어 2그릇을 먹었다
*단동 압록강 공원에서 본 한복가판 대여점
저녁을 맛있게 한후 우리일행은 단동 우전호텔로가 짐을 풀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명근님과 현중,중수님이 자기바으로 우리 일행8명을 오라하여 마지막 떠나기전 아쉬움의 홍삼차 한잔씩 마시고 그간의 일정과 회비문제를 논의하였다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날 아침 너무 일찍 기상하여 아침식을 호텔에서 제공한 빵과우유,소세지로 하여 중간 휴게소에서 하고 선양 공항으로 3시간을 달렸다
이곳 차창 밖 풍경은 우리 강화풍경과 너무나 흡사하다 이곳과 우리강화도와 거리는 약 1,100KM라고 하니 이정도 거리는 우리와 비슷한가 보다
*단동에서 저녁식사
*여행 마지막밤 단동 우전 호텔 객실에서 여행경비 정산을 하며
단동에서 선양공항으로 오는 기나긴 시간에 우리들 일행은 상대조와 같이 자기소개소와 노래방을 운영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냈는데 오는도중 여기저기 도로보수공사로 지체하여 각자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나는 나의 다음 블로그다음에 “작은별밭”블로그를 알리는 게기가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상대조 9명중에 보조가이드를 자체하신 키크고 늘신한몸매의 보조가이드분 언변이 어찌재미있고 조았던지 그리고 70대 노부부의 아름다운 여행이야기과 기도교를 믿으며 기적을 체험하신이야기가 너무 나 신비롭게 다가온다
스위스에 태권사범으로 갔다가 한국에 있는 아내를 위해 급거 귀국하며 서튼 외국어로 한국행을 하다가 제네바경유사실을 몰라 제네바에 내렸다가 다시 비행기가 활주로로 이륙하던순간에 다시 그의 순간적 간절한 기도로 짐과 배낭을메고 비행기에 오르던 순간이야기가 내일처럼 다온다
*신앙간증하신 노부부 신랑
3시간을 곳고도로 80KM로 달려 선양 공항에 도착하니 오전8시다
공항은 아주 한가하고 일용일이라 그런지 너무나 갈끔하고 세련되어있다
*우리가 한국으로 타고갈 항공기
이곳에서 우리일행을 안전하게 모셔준 모두투어 선양거주 운전기사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또한 우리를 다시한번 우리역사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역사공부를 다시하게 해준 모두투어 문철남 가이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단동 철교앞에서
*사진 찍어주는 문철남 모두투어 가이드
모두투어 문철남 가이드는 연변 조선족이며 우리역사 공부를 하지 않으며 자라나신 분인데 어찌 우리고구려 역사를 잘설명하여 주시던지 나와 우리 일행은 다시한번 그의 참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출국심사를 거치고 출국장을 통과하려다 중수인이 중국서 사가지고온 중국술이 거리게되어 다시 출국장 입구로가 배낭속에 술을 넣고서야 다시 출국심사를 통과하게 되었는데 이는 액체류 기내반이이 원척적으로 안된다고 하는 사실을 미쳐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비행기는 이곧 선양에서 7월2일 오전 10시15분이다 한참을 면세점을 살펴보고 공항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이곳여해에서 마지막 선양을 떠나게 된다
*단동우전 호텔에서 바라본 단동시가지
그동안 3박4일동안 우리동창일행과 함께하며 60세가 넘어 제2인생의 초반여행을 서로 배려하며 한 식구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며매일아침 홍삼차를 타주신 유옥수님과 임옥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소주3병과 집에서 담가온 고추장을 가지고와입맛을 달래주던 안영식님에도 감사드리고 전일정을 책임지고 인솔한 문현중님과 윤명근님께 감사드림니다
*선양공항 가는 버스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내가 애용하는 고고하우스주차대행써비스
(010-7533-8878)에 전화해 내차량을 인도하고 김포고속도로를 경유 김포에 안중수님을 내려주고 다시 강화읍 윤명근님을 내려주고 다시 양도인산리 안영식님집을 찿아가 내려주고 우리집에도착하니 오후4시가 넘어간다
*선양공항 대기실
*우리일행 3박4일 안전하게 모셔준 선양거주 중국 운전 기사
모처럼 우리 동창일행과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여행하며 깊은 감동과 제2인생의 초반을 바로잡고 새로운 일터에서의 제2인생을 멋있게 살아가고 싶은 강한 충동의 에너지를 많이많이 느끼게 되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인천공항 가기위해 선양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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