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수수가 영글어 가는 작은별밭

한마음주인공 2015. 9. 15. 13:20

수수가 꽃을 피우더니 파란 수수알이 갈색으로 변해가며 씨알이 굵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키가 작은 찰수수씨앗을 구입해 심었더니 쓰러짐 현상이 적네요

 

 

작년까지 집에서 계속 재배한 키가큰 재래종 수수를 심었는데 올부터는 키작은

찰수수를 심어 1.5m높이에 수수알이 활신 굵은 씨를 달고 있습니다

 

 

계량종 수수이기에 수수대도 굵어 보이며 병충해도 강해보입니다 일단 키가 예전의 반정도 되니까 보기에도 안정적입니다

 

 

 

에전에 어머님은 콩밭 중간 중간에 수수를 심어 간접생산에 수수를 길렀다면 지금은 한종소에 밀식에 심어놓고 관리하니 관리상 매우 편리합니다

 

 

 

수수는 밥에 안쳐 먹기도하고 수수떡을 해먹는것이 일관된 소비였지만 지금은 수학만 

해놓으면 여기 저기서 사겠다고 야단 입니다

 

 

 

확실한 국산이라 믿고 먹을수 있다고 어떤분은 한말정도를 미리 에약하기도 합니다

수수처럼 잘팔리는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수 농사는 심어놓고 관리만 잘해주면 확실한 보답으로 보상해주는 천연

농사의 대표적 작물이고 병충해도 매우 강한 작물입니다

 

 

 

다만 가을철 수학기인 요즘 익어가는 낱알을 비둘기가 집중적으로 알을 쪼아 먹어

댐니다

 

 

 

그래서 방지책으로 수수머리에 양파망을 쒸어주어 수수 수학에  보탭이 되기도

합니다 더 지나기전 수수방지망을  구입해 빨리 수수머리에 쒸워 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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