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개나리 봄 봉우리

한마음주인공 2010. 2. 26. 10:33

               *  외포리 유형문화재 곳창굿이 여리는 당집

*골목안 풀경

*논과 밭

*강화읍 남산 오르는길

*외포 당집

어제내린 비로 길바닥이 밀가루 반죽한듯

발이 빠져 들어가네요

 

충분한 비로 집옆 양지바른 언덕의 개나리가

꽃을 만들려고 봉우리을 부풀려 놓았네요

 

올봄은 눈과 비가 맞아 대지가 너무나 촉촉해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이 기대됩니다

 

제철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등의 숨결에서

봄은 지금 우리곁에 함께하고있습니다

 

냉이 달래가 솟아나고 질경이도 조만간

두터운 땅을 들고 일어날것이 분명 합니다

 

여기저기 새들의 울음소리가 너무나 말고 꺠끗한

금용일 아침이 상큼 하기만 합니다

*시원한 눈과 이별시간이 멀지안음

*용인 법륜사길에서

* 용인 한 음식점 입구

*산길 메운 눈

*광교산 시루봉서 바라본 멀리 관악산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듭 되는 비 예보가 걱정되네  (0) 2010.03.04
꽃샘 추의  (0) 2010.03.03
벤쿠버 동계 올림픽  (0) 2010.02.25
갑자기 찿아온 봄  (0) 2010.02.24
막바지 겨울  (0)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