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는 DIY에 필요한 공구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톱에 비해 힘도 덜들고 효율적으로 작업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직소는 재단하는 재료와 형태에 따라 톱날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자.
1. 목재 직선용
나무를 절단하는 기본 톱날로 톱날의 간격이 넓고 길이가 길다. 나무뿐 아니라 합성수지 전착물,플라스틱 등 부드러운 재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톱니 간격에 따라 작업의 속도 및 표면의 깨끗함이 결정되는데 톱니 간격이 넓으면 빠르고 거친 작업결과가 나온다.
2. 목재 곡선용
나무를 원하는 모양대로 자유자재로 자를 수 있는 톱날이다. 이 톱날은 몸체 넓이가 좁고 톱니 간격도 촘촘한데 이는 작업재료에 닿는 면적이 좁아 곡선을 만들 때 저항이 적어져 작업이 원할 해지기 때문이다.
3. 철재용
톱날의 재료가 고속도강(HSS)으로 톱니가 단단하여 강한 재료인 철재,알루미늄,비철금속 등에 사용된다. 철재용 톱날도 곡선용과 직선용으로 나뉘어져 있다.
4. 프로그래서
철재와 목재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성능 및 속도가 다른 일반 톱날에 비해 뛰어나다. 철재,목재,플라스틱이 혼합되어 있는 재료를 하나의 톱날로 절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자료제공 : 하우스 플러스 (http://www.house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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