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의 속에서 그려본 꽃가게에서**
***강화 중앙교회에서 본 강화읍 전경**
***외포리 항에서 본 바다 갈매기**
년중 가장 춥다는 대한의 날씨가 너무 포근한
아침 입니다
아침에 앞논둑을 돌아 보며 논드렁 양지 바른곳에
새싹이 봄을 준비하고 있네요
추운 겨울은 곧 봄이 머지 않았다는 자연의 섭리를
이 아침 논둑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손도 발도 차가움을 느끼지 않는 기온이 대한이라는
절기를 무색하게 하네요
몇일전 인기 여강사분의 강의를 들으며 머피와
이온하고 샐리와 결혼 하세요 라고 하는 멘트에서
정말 하루의 소중함과 멋있고 줄겁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내 봄니다
기존 관념과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나를 되돌아 보게 하네요
매일 틀에박힌 일과에서 좀더 흥미있고 웃움이있는
말과 행동이 이아침 마음을 가드듬게 됨니다
오늘 명랑하고 환한 웃음으로 줄겁고 행복한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북한산 봉우리**
**8시골 강화 집 주의 풍경**
**벗나무에 꽃부터 핀 나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와 사람 (0) | 2009.01.22 |
---|---|
개와 사람 (0) | 2009.01.21 |
눈 내리는 장지포 벌판에서 (0) | 2009.01.16 |
장지포 아침 산책 (0) | 2009.01.15 |
구령미 밭을 거닐며... (0) | 200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