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분봉한 토종벌 제자리 놓기
○ 2008. 06. 17. 11:00
○ 사진으로 보는 작업순서
손자벌이 기후가 좋치 않아 서둘러 나온것 같다. 벌통바로앞 아주 높은 감나무
가지에 자리하고 주인을 기다린다. 손보지 안한다고 화 난나 보다.
동그랗게 생긴것이 늦게 나온 군이지만 나름대로 군사는 쾐찮은것 같다.
약 20m 정도 높은 감나무 가지에 자리잡고 앉았다. 긴 장대에 모기장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굵은 철사를 이용 사각상자에 맞추어 망으로 된것을 이용 강제로 채취한다.
강제로 채취한 벌들을 삼각장대에 사각벌통을 메달고 아래에 채취해 넣은 망
(벌 주머니)를 사각벌통에 끼웠서 조용히 기어 오르도록 유도한다.
모두 들어가 조용하게 활동이 정지되면 놓을 자리로 이동하여 안치시킨다.
더운 여름이라고 빈벌통<벌집아줌마 얘기>을 2개정도 넣어 주어야 한다고 한다.
출처 : 심심산골 바위촌
글쓴이 : 봉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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