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봉 보살피기(0712)

▣ 한봉 보살피기

 ○ 때 : 2008. 07. 13. 15:00-

 ○ 왜 :

  1. 건장마로 무더울 땐 너무덥다. 내 새끼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은지 ?

     ☞ 가까운 곳에 다랑이 또는 세수대야을 이용 깨끗한 물을 채워 두어야 한다.

     ☞ 소문을 약간 열어두거나 밑창을 반 이상 열어주어 환기를 돕는다. 

  2. 산란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는지 ?

     ☞ 산란한 알이 안보일수 있다. 같은 높이로 방을 덮어 가는지을 확인하면 쉬움

  3. 소충은 없는지 ?

     ☞ 소충이 생기면 먼저 급이구 양 모서리에 누에고치같은 주머니가 생기며

     ☞ 소충이 생기면 밑 위통 뚜껑을 열어보면 알수있다. 맨위에부터 침입하니깐.

  4. 개미들은 침입을 하지 않는지 ?

     ☞ 세력이 약하면 벌통 내부까지 침입하여 꿀을 훔쳐가거나 상부벌통에 많이 기어다닌다.

     ☞ 일를 때는 집에서 먹는 소금을 먹이통 둘레에 줄을지어 놓으면 한결 덜하다.

  5. 일벌들이 화분가루와 꿀을 잘 물어 오는지 ?

     ☞ 해낮에 같은 방향으로 비산하는 정도가 많으면 사역을 잘하고 있다는 징조이며

     ☞ 뒷다리에 색깔이 있는 것을 많이 뭍혀올때(10마리 중 3마리 정도)

  6. 분봉할 기미는 없는지 ?

     ☞ 소문을 열어보면 고추시와 흡사한 것들이 자주 떨어질 때는 차 후에 분봉 하겠다는 징조

     ☞ 이럴때는 먼저 공간을 늘러 주거나 시원하게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7. 공간은 비좁지 않는지 ?

     ☞ 세력이 좋으면 3-4시경 소문빡에 까맣게 붙어서 바람을 일어킨다.

 

○ 우리토봉들 표정

 

 

 

 

 

 

 

 

출처 : 심심산골 바위촌

글쓴이 : 봉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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