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진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좀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 했더라면 손실은 줄이고, 좀더 많이 수익을 낼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 일 것이다.
헤모스차트연구소(www.hemose.co.kr)에서는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과거의 잘못된 투자습관을 바르게 잡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개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 원금 집착증
주식투자 초보자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투자원금'에 너무 집착해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다른 투자 기회도 찾지 못하는 '심각한 증세'이다.
▶ 정보 집착증
개인 투자자들은 '정보'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정보'는 주식투자에 있어 참고사항 일뿐이다. 정보에 집착하다 보면 스스로 딜레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저가주 선호증
개인투자자들은 저가주가 왜 시장에서 그 가격에서 거래되는지 살피지 않고 단순히 '저가' 매력에 이끌려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오를 가능성이 낮은 주식을 매수한 것이기에 시장 강세 속에서도 자기가 보유한 주식만 오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다.
▶ 연중 무휴증
왠지 돈만 있고 주식을 사두지 않으면 나만 손해를 볼것 같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일년 내내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은 결정적인 찬스가 왔을때 보유현금이 없기에 시장흐름을 놓쳐버리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될 우려가 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처음에는 잘못된 접근으로 적지 않은 손실을 입곤 한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그릇된 투자습관을 고치고 실천에 옮기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헤모스차트연구소 에서는 강조하였다.
주식을 하면서 소문(떠다니는 정보 또는 매스컴 정보)에 이끌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아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미 내가 그 정보를 들었을 때는 버스가 지나간 다음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남의 말을 듣고 하는 게 아닌 자신이 투자할 대상을 찾고 면밀하게 따져보고 난 다음에 자기확신에 의해 해야 한다. 확신이 서면 시세의 흐름에 초연해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 또한 투자자가 배워야 할 대목이다.
초심자나 개미들이 매번 잃는 이유가 냄비근성 때문이다. 시세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얘기다. 그러니 주가가 올라도 언제 떨어질지 안절부절 불안해 오래 지니지 못하고 금방 팔아버린다.
또 주가가 떨어지면 확신이 없기 때문에 손절매를 감수하며 팔아버린다.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손실이 크기 때문에 이것 저것 사고 팔고 하다가 끝내는 깡통신세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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