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만사유시(萬事有時)🌾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만사유시(萬事有時)🌾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 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 (滿醉)하면 꼴 사납고 꽃도 만개(滿開) 상태보다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진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이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 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소욕지족(小慾知足)이라 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성한 것이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