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부터 눈이내리더니 함박눈이 쉴세없이 내려덴다
하늘은 검게 변하며 바람까지 드세니 금방이라도 1m의
눈이내릴듯하다
*2015년 고교송년회에서...
다행이 오후5시부터 자져 지던이 눈이 멈추고 검게 덮인
하늘이 벗어진다
*마을회관
예전 우리어린 시절에는 참 눈도 많이 내렸던 기억이
생생한데 요즈음은 눈다운 눈이 없다
*어머님생일날
눈이 오고나면 마을 어르신들과 산으로가 토끼잡는다고
산을 휘접고 다닌 기억이 있는데
*201512월 84회 어머님 생일축하 모임서
이젠 옛 추억은 점차 사라지는것 같아 안탑갑다 올 겨울들어
단 1번의 눈샆으로 눈을 치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차가운바람과 눈 그리고 손을 호호되며 놀았던 기억과
손이 터지고 발이 얼어서 추었던 그시절이 지금더
생각나니 생각해보면 그시절의 그풍경이 더 그리워진다
*마을회관에서 점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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