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어 오늘도 영하8도의 추위가 우리곁에서 맹위를 떨치네요
아침에 안마당 세수대야 물이 꽁꽁얼어 붙어 있습니다
*16년 해명산에서
이번주내내 한파가 계속된다는 기상청예보로 마음의 준비를 해보았지만
춥기는 정말춥네요
*석모도 해명산에서 본 보문사와 주문도
삼밭에 음식 쓰레기를 버리는데 밭도 흙이 얼어 매끈 거리네요
서리도 살짝 풀위에 내려않아 좀 미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우리 어린시절엔 눈이 무름이상으로 오고 찬바람이
모질게 불어 되던 그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추위는 약한것 사실입니다
*강화남산 남장대에서 16년 1월1일
기상청 예보로는 앞으로 20년 후에는 가장 추운 1월기온이 더 올라가고
겨울이 1월로서 끝나고 2월부터는 봄을 맞을것이라한다
*집앞에서 2016년 새해아침 해맞이
그만큼 지구 온난화가 우리나라에도 많은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오늘 당장은 추위가 춥다고 느껴도 언젠가는 지금 온도 더높은
온도로 추위가 덜하게 될것이다
*강화외포항뒤산인 망산의 봉화대에서........
이러다가 우리나라가 온대지방으로 베트남과같은 동남아 날씨가 될날도
멀지 않아다 생각하니 그많은 변화에 농작물과 병충해도 변화가 예상된다
*겨울철 보약인 강화속노랑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