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스크랩] 토종벌집 (홍보자료)

한마음주인공 2009. 10. 20. 13:11

영양소의 보고

토종벌집

자연이 선물한

 

 

1. 토종벌집이란?

 

토종벌집이라 함은 토종벌이 벌집 속에 꿀과 화분 등을 저장 한 것으로 가공하지 아니한 자연 상태의 것을 말합니다.

 

2. 토종벌집의 특성(特性)

 

- 토종벌집은 토종벌이 생산한 자연 그대로를 상품화한 것입니다.

-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등 탄수화물 45~50%, 수분 20%, 화분 1~2%, 송진, 감로와 같은 나무의 수액, 자연밀랍 등 기타물질 25~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소분 가공된 벌꿀보다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효소가 많습니다.

- 꿀술(밀주), 솔잎차, 오미자차 등 각종 전통차 발효에 특효가 있습니다.

- 부산물로 생산되는 밀랍은 의약품, 화장품 생산 원료로 사용되고 각종 공업용 원료로 사용되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가 있습니다.

 

※ 토종벌집은 토종꿀과 다릅니다.

토종꿀은 봄, 여름, 가을을 지나며 토종벌이 벌집에 수집한 것을 한꺼번에 분쇄하여 숙성시킨 것이고, 토종벌집은 벌집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 자연 그대로 상품화 했기 때문에 맛과 향이 서로 다릅니다. 생산농가별 지역별로 같지 않습니다.

 

3. 토종벌집의 법적 지위

 

그동안 토종벌집에 대하여 개인 또는 단체에서 식약청에 많은 질의를 해왔고 판단기준도 이미 정립 되어 있습니다.

토종벌집은 축산물로서 자연산물입니다. 꿀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꿀과 같이 법적 기준을 적용 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생산 년도와 규격, 원산지(생산자)만 표기하여 판매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벌집을 구매하여 식용하다가 민원을 제기 하여도 벌꿀 규격기준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이미 한국토봉협회에서 식약청에 규격기준 제정을 요청하였으나 규격기준을 정 할 수 없는 자연산물로 판명 되었습니다.

따라서, 토종벌집 자체가 문제 될 소지는 전혀 없습니다.

 

토종벌집은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 독특한 농산물(農産物)입니다.

어떠한 수입식품과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4. 영양학적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합니다.

 

토종벌집은 각종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토종벌집이 일반 벌꿀과 다른점을 예로 들어 보면,

벌꿀은 탄수화물중 이당류와 단당류가 수분을 포함 99%입니다.

벌꿀의 영양학적 중요성은 탄수화물에 있으며 일부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은 극소량으로서 소분기계를 통하여 강제로 수분을 제거하고 진공상태에서 장시간 열을 가하는 일반벌꿀은 작업과정에서 영양소의 파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종벌집은 새끼벌의 몸에서 자연 분비되는 밀랍과 각종 나무의 수액, 각종 식물성물질, 화분 등이 30%이상 존재하며 수분을 포함 탄수화물은 70%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인체에 가장 중요한 효소(酵素)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점입니다.

 

3일~5일정도에 단기 채밀 되는 꿀(양봉)은 수분 35%~40%의 물꿀을 채밀 할 수밖에 없으며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곧바로 수분농축작업을 해야 하는데 적어도 2시간을 진공농축 해야 합니다. 이때에 우리인체에 가장 좋은 효소가 사멸되고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의 영양소의 파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강제로 벌들의 먹이를 빼앗는 과정에서 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반복하여 재 사용하는 소비소초는 비위생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생제나 질병 예방 약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5일 정도 단기채밀 된 이후 전과정을 인위적으로 관리하고 쇠붙이 용기에 보관된 양봉꿀과 자연상태에서 천연 저장고인 효소가 살아있는 자연벌집내에서 보관된 벌집꿀, 과연 어느것이 영양학적으로 우수할까요?

또한, 꿀을 짜고 남은 벌집은 꿀술(밀주), 솔잎차, 오미자차 등 각종 전통차 발효에 특효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토종벌집은 하나도 버릴게 없는 자연산물(自然産物)입니다.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선물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5. 토종벌집- 진짜꿀입니다.

 

토종벌집은 토종벌이 생산한 자연 그대로의 것으로 가장 자연적인 보관방법에 의해 인간에게 전달 되어 지는 것으로, 인체에 유익한 각종 효소가 살아있으며 탄수화물외에 화분이나 각종 나무의 수액, 식물성 식이섬유, 프로폴리스등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상품입니다.

 

토종벌집은

벌집에서 새끼벌이 출방하게 되면 내역벌들은 벌방을 깨끗이 청소를 하는데, 이때에 프로폴리스 물질로 얇은 막을 만듭니다.

이것은 꿀이나 화분 등 먹이 저장 시 효소 활성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여 안전한 먹이로 보관되게 합니다.

꽃과 식물의 수액에서 수집한 당액을 외역벌이 물어 들여오면 내역벌들은 수분 농축작업을 하는데, 인간을 위한 꿀을 만들기 위해 수분 약 45%이상 되는 것을 20%이하로 수분을 제거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는 단지 벌들이 자신들의 먹이로 쓰기위한 저장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수분을 제거 하는 과정에서 토종벌들은 계속해서 벌방이동을 시키는데 이때에 벌의 타액에 존재하는 효소에 의해 이당류인 자당성분(즉, 설탕)이 단당류(전화당)으로 바뀌게 되지만, 어디까지나 수분 농축작용으로 20%이하가 되어 벌집을 봉개하게 되면 더 이상의 성분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벌집방에 있을 때에는 벌의 먹이일 뿐이고 이것을 빼앗아 벌집을분쇄하고 액상화하여 숙성 시킨 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꿀입니다.

인간에게 좋은 꿀이 되려면 벌집을 분쇄하여 숙성 시켜야 합니다.

토종벌집에서 꿀을 추출하자마자 분석하면 당연히 벌꿀 규격기준에 성분 미달 되는 건 당연합니다.

경쟁업체에서는 이것을 문제 삼고 있으나 천부당 만부당한 일임을 알아야합니다.

 

진짜로 믿을 수 있는 길은 이런 벌집을 구매하여 다소 번거롭지만 직접 꿀을 내려 숙성시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산물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합니다.

벌집내에 있는 꿀,

진짜 가짜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잘못된 것이라면 토종벌이 처음부터 만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액상으로 되어있는 꿀,

검사를 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6. 토종벌집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토종벌집은 토종벌이 생산하는 것으로 인위적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습니다.

벌집은 주로 내역벌(출방후 20일 이내의 벌)의 몸(꼬리)에서 분비되는 밀랍과 외역벌(출방후 20일 이후의 벌)이 물어오는 화분이나 끈끈한 나무의 수액, 염분, 기타 물질로 지어지는 것으로

 

벌집꿀을 선물 받을 경우,

이것은 생식품으로 어느 농산물과 마찬가지로 상온에서 장기 보관할 경우 대부분 꿀벌레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어도 1개월 이내에 꿀로 짜서 액상화해야 합니다.

 

◆ 손쉽게 벌집꿀을 내리는 방법

1.우선 깨끗한 양푼과 체, 대바구니 같은 것을 준비합니다.

2.양푼이나 큰 그릇에 체를 올려 놓고 벌집을 완전히 으깨어 붓습니다.

3.상온에서 2시간 이상 그대로 방치 해 두면 꿀은 저절로 밑으로 흘러 내립니다.

4.액상의 꿀은 병이나 PET병에 넣어두고, 상온에 보관하면 숙성이 되고 더욱 좋은 꿀이 됩니다.

체 위에 남은 벌집은 꿀술이나 좋은 과실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꿀을 빨리 내리기 위해 열을 가하거나 온도를 높여 주는 건 금물.

이를테면 보온밥통을 이용한다든가 끓는 물 위에는 절대로 올려놓지 마십시오.

 

 

효소가 활성화 되고 인체에 좋은 성분으로 바뀔려면 벌집에서 꿀을 추출한지 보통 1달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때 거품이 나고 때로 부글부글 괴기도 하는데 이는 꿀속에 좋은 효소성분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겨울철에는 결정이 되어 굳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효소활동에 의해 조혈작용과 피로회복에 가장 좋다는 포도당 성분이 그만큼 많이 만들어 졌다는 증거입니다.

 

 

◆ 꿀을 짜고 남은 벌집은 꿀술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토종벌집3kg짜리에서 벌집찌거기는 약 600g 정도가 나오는데 여기에 소주 대두1병을 붓고 기호에 따라 오미자나 인삼, 구기자, 복분자, 머루, 매실 등을 넣어 약 100일 정도 암실에 보관합니다.

100일이 지나면 개봉하여 여과를 한후 다시 밀봉하여 1년이상 숙성시키면 좋은 꿀술이 됩니다.

 

◆ 벌집찌거기에 남은 화분이나 기타물질을 이용하고자 할때는 천이나 체에 남은 벌집찌거기를 그대로 헌 냄비나 깡통에 물 0.5리터를 넣고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립니다.

이렇게 하면 밀랍은 용해되고 화분이나 기타물질은 물속에 녹아 나옵니다.

건더기는 식기전에 건져내어 버리시고 그릇에 남은 물을 식히면 밀랍이 굳어 지는데 이것은 화장품의 립스틱 원료와 의약품 캡슐 등의 용도에 쓰이는 것으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양초(파라핀)와는 성분이 전혀 다릅니다.

굳은 밀랍은 건져내어 조형물을 만들어 쓰시면 되고, 물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변비에 좋은 건강음료가 됩니다.

 

밀랍을 얻으려면 상당한 벌집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한 두개의 토종벌집으로는 꿀술을 만드는데 사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토봉협회

출처 : 토비(토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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