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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 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북, 국제회의에서도 ‘한국은 적대적 교전국’... 더는 동족 아니다 발언 → 28일 제네바 유엔 군축회의에서 주영철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 발언. 지난해 말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교전 중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동족 개념 부인 발언 이후 국제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같은 발언이 나온 셈.(문화) 2. 北 ‘오물 풍선’ 테러 → 거름, 쓰레기 등 담긴 260여개 대형 풍선 남쪽으로 날려보내. 대통령실과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표적에 오물을 살포하려 한 의도로 보여. 2016년..

좋은글,좋은시 2024.05.30

♤ 기 품 !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 기 품 !  &&&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커피) ♤ 기 품 ! 돈과 높은 지위를 얻는 일에는 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품은 조금의 행운도 거짓도 존재할 수 없는 공간입니다. 모든 인간은 인생의 전반기까지 자신의 후반기에 입고 살아갈 옷을 하나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기품"입니다.  좋은 천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빛을 내며 그 옷을 입은 사람의 주변까지 밝히는 옷이 있습니다. 얼룩과 찢어진 곳까지도 근사한 디자인으로 보이는, 눈을 감아도 보이고 코를 막아도 향기가 느껴지는 옷이 바로 기품입니다.    인간의 기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좁고, 험하고, 거칠고, 외롭고, 쓸쓸한 삶의 구석에서도 바라보는 시..

좋은글,좋은시 2024.05.30

● 소통의 간극

오늘 지인 장영환님이 카톡으로 &&&& ● 소통의 간극  &&&&라는 글을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소통의 간극    부부 상담소에서  어떤 부부에게 최근에  다퉜던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 해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 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 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지듯이 말했습니다. 두 부부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 집이 생겼대”  하고 말해서 남편이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다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

좋은글,좋은시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