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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심(風憐心)]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풍연심(風憐心)]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풍연심(風憐心)] 풍연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의 내용입니다. 옛날 전설의 동물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 기(夔)라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이 기(夔)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여개나 되는 지네(蚿)를 몹시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 지네에게도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 발이 없어도 잘 가는 뱀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이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도 멀리 갈 수 있는 바람(風)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 싱싱 불어 가는 바람이기에 말입니다. 바람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

좋은글,좋은시 2024.06.11

이혼소송(8/10)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이혼소송(8/1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이혼소송(8/10) 비자금 증거자료  노관장이 SK에 기여했다 고 돈달라고 했던가요? 기여라!! 기여분! 판사들은 이 기여라는 단 어의 개념부터 다시 재정 립하지 않으면 국민을 잘 못 이끌어 가는 심각한 오 류를 범합니다.  큰 범죄자. 그녀가 기여했을까! 따져봅시다. 그 판결내용은 돈이 무언 지를 알고는 한 것인지 노동이 무언지 알고는 한 판결인지~ 노동자가 노동하지 않으 면 돈이 생기던가요? 노관장이 SK에 기여했 나요? 노동한 적이 있던 가요? SK에 있는 돈이 누구돈 이던가요? 우리가 개념 하나를 넘넘 무지하게 잘못 적용한다 거나 빼먹다 보면 이상한 논리가 엉망진창 됩니다..

좋은글,좋은시 2024.06.11

🌼 [정재학 칼럼] 답답하다, 답답하도다 !

오늘 지인 김 0 호님이 카톡으로  &&& 🌼   [정재학 칼럼] 답답하다, 답답하도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정재학 칼럼]  답답하다, 답답하도다 !    병(病) 중에 울화(鬱火)가 있다. 답답할 울(鬱)에 불 화(火)가 합해진 단어다. 흔히 울화병, 또는 홧병이라고도 한다. 하고픈 말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화가 나도 참다보면 가슴 밑으로 불(火)이 쌓이고, 끅끅거리며 소화도 안된다는 병이 울화다.  과거 가부장제도 하(下)에 살던 우리 어머니들이 자주 걸린 병이다. 말 한마디도 못하고 가슴만 치며 가슴앓이를 하던 우리 어머니랑 동네아주머니들을 자주 보았다. 가슴에 피가 들었다 해서, '가슴에 피'라고 부르던, 말 못하고 풀지 못해서 생기는..

좋은글,좋은시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