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황산을 가다 20241109

한마음주인공 2024. 11. 12. 21:43

무려 4년 만에 외국에 있는  황산을 가게 되었다  11월 8일 오전 7시 반에 집을 나와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하니 

오전 9시반이다 일단 내가 예약한 인천공항 3층 N지점 33번 해외여행 노랑풍선 접수처에 와 여권을 보여 주며

등록을 했다 함께 하기로 한 김태열님은 이때 전화하니 서울 강남역을 통과 중이라 한다

 

우리가 타고갈 아시아나 항공기 20241108

 

우리 가 타고갈 비행기는 중국 황산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 OZ-359편으로 낮 12시 30분에 출발한다고 이미

노랑풍선 여행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해본 모바일로 체크인을 48시간 전에 하라고 하여 

알려준 대로 하니 정말 휴대폰만 있으면 정말 편리한 여행티겟도 이 체크인하면서 다 결정한 것이다 이전에

경험 못한 것을 4년 후 처음 실행하게 된 것이다 

 

이른아침 인천공항으로 가다가 인천의 어느 지하철역에 강화도 관광안내 도가 있어 20241108
중국 항조우 공황을 나가면서 20241108 pm5시 30분

 

 

공항 여행사 체크를 마치고 태열님을 기다리기 위해 3층 전구간을 천천히 걸어가며 달라진 여행모습을 보고 다시

N카운터 노랑풍선으로 돌아오니10시 반인데도 태열님은 오지를 않아 한참 걱정을 하는데 10시 40분경 헐래 벌떡 

노랑풍선 N카운터로 오셔서 여행안내를 다시듣고 잠시 있다가 새로 사가지고 온 무선 이어폰이 실행이 안되어

노랑풍선 안내원에게 해달라고하니 금세 무선이어폰을 실행시켜 주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더구나 시간이 촉박

할 때는 나 혼자 여러 번 하다가 안된 것을 단번에 처리를 했다

 

인천 공항 로비를 빠져나가면서 공항 풍경 20241108

 

인천공항 출국장안에서 어가 행열을 20241108

 

 

 

 

황산의 자연풍광 20241110

 

 

 

 

이어 출국수속을 하기위해 출국장으로 들어서는데 평일 오전인데도 왜 그리 여행 가는 이들과 외국에서 한국에 왔다 돌아가는 이들이 많아 긴 줄을 서고 한참이나 대기를 하다 30분이 지나서야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어 출국장안에

짐검사를 하다가 X선 투과기에 두유2개가 있었는데 물이 있어 두유 2개를 포기해야 했다 출국장 입구 전에 태열님이라 고구마랑 먹으려 했는데 그, 만 두유를 잊고 고구마만 먹고 입장했다 

 

인천공항 제1터미날 어가행열 20241108
우리를 중국 항저우로 태우갈 아시아나 비행기 20241108
중국 명청 옛거리에서 20241108 오후 8시반

 

 

황산시내 명청 옛거리 야경 20241108

 

출국장을 통과한 후 통로 양측으로 늘어선 면세점에서 이런 저런 구경을 하다가 출국 20분 전에 비행기 탑승을 실시하여 

긴 줄을 서있다가 탐승검색을 지나 비행기에 오르니 1열이 8개 좌석인 빈자리가 없이 사람이 다 차서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비행기가 이륙 하는대도 우리 비행기 앞에 3대의 비행기가 있어 실제 출발은 12시 45분이 되어서 비행기소음이 커지면서

우리가 탄 아시아나 비행기는 이륙하여 정상고도를 잡고 순행하는지 비행기에서 삥 하는 전자음이 나고 나니 승무원들이 비행기 기내 면세품을 안내하고 이윽고 비행기에서 점심이 나왔다

 

명청 옛 거리에서 20241108
명청 옛거리에서의 두부 제작 광경 20241108

 

 

예전에도 그랬듯이 난 비행기 기내음식이 양은 적당하고 반찬은 많지않으나 맛이 참 일품인 소고기 비빔밥이 나와 맞이 너무 좋고 아침 일찍 공항에 오느라 아침을 대충 먹고 나오서인지 비행기 기내식이 참 맛있고 양이 적어 승무원에게 기내식을 하나 더 먹을 수 있게 해 달라 하니 전체 배식이 완료된 후 다시 한 개를 주셔서 맛있게 태열님이랑 비행기 기내식을 반반 나누어 먹었다 태열님이란 나는 중간 같은 좌석 25F26G 옆이라 다행히 나누어 먹는데도 참 좋은 좌석배치였다 

 

김포에서 오신 손형님과 함께 황산 명청옛거리 강가건물앞에서 20241108

 

 

기내식을 한후 잠시 후 좌석에 있는 모니터를 보다가 졸음이 슬그머니 찾아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깨어나니 벌써 우리 비행기는 중국 항조우 공항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모니터 보인다 4년 만의 해외여행을 얼마나 애타게 그리워했는지 여행에서의 마음은 그저 행복하고 가는 곳이 명산인 황산이라 기대감이 벅차 올라와 잠이 깊이 오지 않는다

 

 

명청 옛거리에서야 강가의 야경을 줄기며20241108
황산 강가 배타고 야간 투어중 20241108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기 전날 그런 마음과 행동이 나뿐일까 오늘 여행하기 위해 이비행 기안의 모든 이들이 살짝 눈을 감고는 있지만 모두들 어린아이 같은 들뜬 마음들이 아닌가 한다 중국을 6년 만에 다시 찾는 것인데 우리 옆 좌석에도 중국관광객이 여기저기 많이도 보인다 그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어 참 오랜만에 이런 여행에 내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그저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한다

 

황산의 강가 야경이 화려하다 20241108
황산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주변야경을......20241108
황산의 야경을 배를 타고 가는 선상에서 20241108 pm10:00

 

 

이어 중구 항저우 공항에 이륙한다는 승무원 안내가 나오고 항조우 공항에 무사히 우리 비행기는 안착했다 항저우공항을 비행기 창밖으로 내나보니 공항 규모가 인천공항보다는 작았지만 공항 면적이 엄청 커 보였다 그리고 우리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으로 가니 이날이 바로 중국여행에 비자 없이 입국하는 첫날이라 그러지 입국장에 늘어서 대기하는 줄이 장난이 아니다 입국장에 내려 시간을 보니 2시 40분 그리고 다시 입국시간이 길어져 오후 4시 반이 되어서야 중국 에 있는 노랑풍선 가이드김건용 님과 만나게 되었다 

 

황산 강가에서 배를 타고 가는 선상에서 김태열 님과 20241108

 

 

황산 강가 선상 미니 유람선에서 선상 공연하는 남,여 배우들 20241108

 

 

우리와함께 황산 명청옛거리앞 강에서 배를 타고 여행을 한 춘천 여중 동창 8명과 함께 20241108

 

 

 

입국이 너무 지루하고 길었다 비자없이 입국하는 첫날이라 그런지 약 2시간 이상이 걸린 것 같다 이어 우리 일행을 처음 중국에서 알게 되고 우리 일행이 21명이었다 부산에서 오신 부부, 변산에서 오신 부부 대전에서 오신 부부 춘천중학교 여동창 8분 음성에서 오신 부부,김포에서 오신 손형님 그리고 우리 강화도에서 온 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단 가이드 안내로 우리가 황산으로 갈 버스를 타고 황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번 쉬었는데 휴게소는 텅 비고 한산했다 

 

황산을 처음 오르는 케이불카에서 본 황산 20241109
황산을 처음 게이불카를 타고 카에서 본 황산 20241109
케이불카 타고가는 카안에서 내려다본 황산 20241109

 

 

 

이어 우리가 첫 1박을 하게된 RATA VRPRES JOY HOTE에 들르기 전 황청옛거리 건물입구 식당에서 처음으로 저녁을 먹고 황청옛거리를 둘러보고 바로 인접한 강에서 배를 타고 야간 투어를 한 다음 호텔로 가서 짐을 풀고 나니 중국시간으로 오후 10시 반이다

 

 

이와 샤워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내일 아침 황산 운곡 케이블카를 타려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5시 50분에 황산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50분을 타고 가보니 이른 아침인데도 케이불카 타랴는 줄이 길게 서있다 여기서2시간을 케이블카를 타기위에 줄을 서야 했다 입국장에서 줄을 서고 또 이른 아침에 이곳 케이불카 타는 줄을 동일하게 2시간을 기다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황산 정상에 오르니 오전 12시가 되었다 

 

운곡 계이불카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20241109 am:11:00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대나무다발묶음 이 친화적이고 보기가 좋았다 20241109

 

 

맑은 하늘이 드러난 황산 첫일경 20241109 am:12:00

 

 

이어서 우리 일행은 정산 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서해 대협곡 계곡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늘이 도움인가 

산정상 전체가 맑은 하늘이어서 우리가 오면서 기다림과 많은 힘들이 하늘이 황산을 완전하게 보여 주신다 3대에 덕을 쌓아야 이런 행운을 안고 온다 하니 덩달아 힘이 나고 황산에 정말 안성맞춤으로 오르게 된 것 같다

 

사진 좌측 왼편이 비래석 이라고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랴 서해 대협곡으로 내려가던중에 20241109

 

저산아래 계곡으로 흘러 들어오는 구름이 마치 선녀가 들어오는듯 하다 20241109

 

 

이곳 황산에 오기 전 황산이 참 아름답고 기암절벽과 보우리 봉우리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아름다음이 대협곡으로 내려가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니 다시 언제 이런 명산을 찾게 되려나 하는 마음과 정말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 

이처럼 황산은 유네스코에 등록되고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사닝리고 한다 

 

서해 대협곡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우리 일행들 20241109

 

산아래 구름이 통과하는 어는 돌통과하는 굴에서 20241109

 

 

서해 대협곡으로 내려가는 중에 저아래 산과 구름그리고 소나무들이 마치 한장의 그림과 같다 20241109

 

 

 

내리막 계단이 참 고불고불 계곡길이에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하고 암석들이 어찌나 다 향한 지 참 이곳 풍겨에 푹 빠지게 되었다 우리 일행들도 연신 환호를 외쳐 된다 이윽고 어느덧 모노레일을 타는 곳에 내려와 다시 모노 네일을 타고 한참을 돌고 도는데 산행인들이 많아 산에서도 줄을 서고 또 서고 하여 8인승 케이블카로 타고 황산을 하산했다 

 

서해 대협곡 내려가는 중간에 어느 정자가 있어 산속중의 산속 산사람 같다 20241109
v자로갈린 게단 옆길에서 지나는 일행들과 20241109

 

 

 

이처럼 황산은 아름답고 웅장한 산이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황산을 찾는다고 한다 오늘 맑은 하늘아래 황산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고 어제 묵은 숙소로 가서 이틀 밤을 황산에서 지냈다 많은 대다수 우리 일행이 발을저름거리며 아파하신다 그래도 이런 산을 좋은 날 산행했다는 것이 오래 기억남을 것 같다 

 

 

이어 3일째 되는 날에는 황주시 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시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의학 연구소를 찾고 다시 골프장이

있는 옥판매장을 방문하고 다시 3시간 버스를 타고ㅗ 항주로 이동성황각으로 같으나 보수공사로 볼 수 없어 근처 청화방 옛 거리를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이곳 한식으로 하는 김치찌개를 먹고 마지막 호텔잠을 자게 었다 

 

신이빛은 황산 20241109

 

 

 

말고 구름없는 황산을 걷는다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20241109

 

 

출국하는 아침날 항조우 육하탑을 구경하고 서호에서 배를 타고 유람한 후 근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들러 독립운동사 자료를 보고 근처식당에서 마지막 죽국에서의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항저우 공항으로 이동하여 티켓을 발급받고

다시 아시아나 항공기를 오후 3시 반에 타고 귀국했다

 

서해대협곡을 내려가며 한번 걷고 옆를 보면 또 다른 풍경이 나를 매료시킨다 20241109

 

 

황산의 길을 어느구간엔 게단을 어느곳엔 이처럼 돌을 파내서 등산길을 만드는 것이 황산의 매력인것 같다 20241109

 

 

 

절벽에 계단을 놓아 절벽속의 계단을 등산로 활용 20241109

 

 

모노레일이 저 아래로 작게 보이기 시작 한다 20241109

 

 

황산이 여기로세 20241109

 

 

모노레일 타기직전 계단 길에서 20241109
황산 서해 대협곡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산행인들 20241109

 

 

황산절경 20241109

 

 

서해대협곡 5

모노레일 타고가며 20241109
직접 찍은 사진이 꼭 그림같은 인상을 준다 20241109

 

서해대협곡6

서해대협곡으로 내려가며 보이는 산중 호텔 20241109

 

말고 푸른날 그림같은 황산 20241109

 

 

 

서해대협곡7

 

연화봉을 좌로 돌아 안개구름이 통과하는 협곡 사이길를 가면서 20241109

 

 

서해대협곡8

보이는 모든것이 너무 자연스런 풍경 20241109
안개구름이 지나가는 모습 20241109
산해을 오르는 이들의 행열 반반으로 줄을 서겨 기다리는 모습 20241109

서해대협곡9

황선 게곡길에서 20241109
새모양의 바위 앞에서 20241109

 

 

 

서해대협곡10

황산을 내려가는 8인승 케이불카를 타고 가면서 20241109

 

 

 

서해대협곡11

황산에서 케이블카타고 내려가는중에 20241109
어느 옥 판매점에서 20241110

 

 

죽국한의학 연구소 에서 20241110

 

업체방문 1

중국보이차점 방문 20241110
항산 찻집매장서 20241110
보이차 설명중 정원에서 20241110

 

 

업체방문 2

황산에서 가이드님이 준비한 고추장과 상추가 싱싱하고 너무 맛이 좋아 황산 여행 3일만에 음식의 향수가 그립다 20241110
황산의 어느 식당에서 광저우가 떠나기전 20241110

 

우리 일행들과 줄거운 점심식사중에 20241110

 

고추장과 상추를 맛있게 점심을 먹었던 어래돤 식당에서 20241110

 

 

20241110 황산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주변 풍경 관광버스가 2층형이고 문이 2군데 있는것이 중국 관광차 대부분이었다

 

기타 1

 

청화방 옛거리 20241110 pm:8tl30
청화방 옛거리 불상조각 20241110

 

 

청화방 옛거리는 우리나라 인사동길과 같은 그런 곳이 었다 20241110

 

 

청화방 옛거리 20241110

 

송선가무1

청화방 옛거리 떡뫼치는사람 20241110
송성 가무쇼가 열리는 곳으로 들어가면서 20241110 pm9:00
송선 가무쇼 연기자들이 객석 개단을 통해 내려오고 있다 20241110

 

 

 

송선가무쇼장2

송선 가무쇼 무대 장치가 탁월하다 마치 현장속에 있는 것처럼 20241110

 

남송문 20241110

 

송선가무쇼장 주변

 

 

송선가무쇼3

송남문 20241110

 

송선가무쇼 공연을 보고 나와 주변을 거닐면서 황산에서의 일정도 접어가게 된다 20241110

 

 

 

송선가무쇼장 4

송선가무쇼를 구경하고 나와 주변에서 20241110
김포 장기리에서 오신 손갑익 형님과 20241110

송선가무쇼장6

황산 호텔에서 20241110

 

중국 세면기 물내림 막음 콕크가 우리나라 것보다 간단하고 물내림이 잘되어 우리보다 앞선 제품으로 생각 된다 20241110

 

출국전전야1

항조우 호델 로비에 거대한 우주석이 20241111
항조우호델 아침식단 20241111
항조우 호텔로비에서 출발짐을 가지고 나와 기다리던 중 20241111
육하탑을 오르면서 외부 지붕 기와 구조물 20241111

 

육하탑에서 본 서호강 20241111
서호대교 와 서호 20241111

 

 

육하탑에서 본 서호대교 20241111

 

 

항조우 6하탑 사원에서 20241111
항조우 육하탑 사원에서 20241111

 

서호에서 배를 타다20241111

항조우 서호 줌\변 공원 20241111
서호에서 배를 타고 20241111

 

서호에서2

서해에서 배를 타고  2024111

서호에서 배를 타고 내리며 20241111

 

 

대한민국임시정부항조우기념관2024111

항조우임시정부기념관 20241111

 

항조우대한민국기념관4

항조우 임시정부기념관 20241111
항조우공항로비 2024111
항조우공항을 들어서면서 20241111
항조우공항 20241111

 

항주우공항1

우리가 타고 한국으로 갈 아시아나비행기 2024111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행운은 노랑풍선 가이드인 김영곤가이드님의 탁월한 스케줄 관리로 너무 일정을 풀로

관광하게 되었고 노랑풍선 김영선 가이드님이 매 식당마다 업그래드 한 음식을 골구로 주셔서 먹는것도 하나의 큰 기쁜 식사였다 다시한번 노랑풍선 황산 김영곤 가이드님께 함께하며 잘 안내한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

 

이번 여행에서 중국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길거리에 담배가 없었고 4일 내내 자동차 교통사고가 없었는데 예전 여행과는 중국의 다른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