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종교(5/6)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신앙과 종교(5/6)%%%$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신앙과 종교(5/6)

그렇다면 지식인들 입
장에서 보았을 때 인간
은 왜? 신한테 의지하
면서 이토록 많은 수의 
사람들이 예수님 부처
님 등을 찾는 것일까?  

생각을 해야만 하건만 
지식인은 수학적으로
나 과학적데이터나 검
증될 수 없는 것은 무
식하다고 무시합니다. 
무식한 것은 맞아요.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모든 권력과 높은 자리
들을 지식인층이 전부 
차지한 상태이고(현재 
각국 대통령과 정치인
과 법조인과 과학자들
과 전문직 계층들이 전
부 몸통 단계인 지식인
층)

그들은 물질에 꽂힌 사
람들이라 수치에 강합
니다. 그리고 글을 통해
지식을 흡수했고 더 나
아가서 방정식에 탁월
한 능력을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공부를 잘
해요.

반면 인류가 신앙인으
로 살아오다가 서서히 
지식을 축적해서 지식
인으로 성장 중 

여기서 일부는 인간으
로서 영적인 느낌을 갖
고 무언가 다른 세계를 
직감하고 그 때부터는
신앙 조직의 지식인으
로 돌아갑니다. 

현실적으로 지식도 어
느 정도 갖춘상태에서 
많은 질문을 가지다가 

질문에 대한 답이 아직
전부 나오지 않은 상태
에서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
서 느낌을 가졌음을 인
식하고 

지식인들이 신부나 목
사나 스님 등으로 변화
되는데

이들은 또 그들 자신도 
지적인 에너지를 먹은
지식인의 한 부류이다
보니 

현실의 지식인들이 현
실문제를 풀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불신을 갖
기 때문에 그들을 무시
합니다.

신앙조직의 지식인층
은 현실의 여러 지식
인들이 영적인 세계를
모른다고 신앙조직의 
그들보다 한 수 아래
단계라고 

다시 말하면 지식이 하
체의 수준이고 신앙이 
최고 윗자리를 차지하
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
식인층을 무시합니다. 

겉으로는 말을 못해도 
속으로는 그리 생각하
는 것이 현실인데 이것
은 마치 민주당과 국민
의힘이 서로 무시하고
대화가 불가능한 것과
똑같은 형국입니다. 

2023.07.10./서경례/도저히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