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박서진님이 카톡으로 &&& 사랑이 거짓말이라도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사랑이 거짓말이라도
우전 박 서 진
봄이 왔다고 했다가
춘분에 온 눈보라로
잠시 주츰 물러난 봄처녀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사랑한다는 말 해놓고
지키지도 않는 바보 같은 님
살랑살랑 부는 실바람은
누구의 속삭임도 믿지 않지만
달콤한 입술은 믿으려 하는가?
사랑한다는 약속의 한마디
끝까지 믿어 달라고
손가락 낀 금반지로 유혹 했지만,
봄은 쉽사리 잃어버린 맘으로
새 날
새 모습 좋아
벌 나비 노니는 고향 산천 갔다네
봄이면 생각나는 임이여
지금은 어디서 계시기에
봄마다 봄향기 담아 오는가
사랑이 거짓말이라도
새봄이 올 때마다
긴 목 빼고 기다리며
동녁 하늘 바라 보게 되누나
2022년12월22일은
내 인생에서
절대로 잊지못할 날로
남을 것입니다.
이젠피트 수제 오소틱를
신고서 백년동안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꿈꾸며----
열심히 봉사하며 받은 은혜를
또 다른 아픔이 있었을 전국에 계신
불편하신 그 님들을
위하여 이해하면서
되돌려 주고자 다짐해 보는
날 이었기에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삼척사시는 깡산촌
오옥녀여사님은 저에게는 나이를
떠나서 친구같은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만 이 분은 사업적으로도
바쁘시고 마지막 남은 사랑을 찾아서
전국을 안방처럼 누비고 사시니
어떻게 해서라도 쪼끔이라도 말려야 제 꿈을 이룩 할 수 있는데 엄청나게
거부하며 자유롭게 살게 제발 놔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누구보다 열정이 있는데 놓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서로의 견해 차이로 창과 방패가
되어 엄청나게 보이지않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소틱를 안겨 줄 때는 건강 만
하시라고 했을지라도
하루 하루 아픔을 참고 2시간에서
3시간까지 운동을 하는 것도
제가 빨리 좋아져야 그 분들에게
건강전도사로 건강과 행복를
전할 수 있기에 지금도 승부없는
전쟁를 제가 오옥녀여사에 비하면
약자 이지만
저의 꿈을 주님께서는 응원 해
주시라 믿기에 욕을 먹어가면서
야자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 승부를 막상막하로 몰아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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