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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두뇌라면 천부사상은 지구촌의 정신!>

한마음주인공 2023. 2. 22. 10:08

오늘 지인 이강산님이 카톡으로 &&&<한반도가 두뇌라면 천부사상은 지구촌의 정신!>&&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선언문 글  : 정호선> 

<한반도가 두뇌라면 천부사상은 지구촌의 정신!>
 
지구촌을 살려내야 하는 하늘철학, 천부사상
天地人 삼위일체 카오스철학, 프랙탈 사상
세계적인 사상, 한 어머니 마고(麻姑)사상을
동방의 등불국가 GCU(Grand Corea Union)를 건국하기 위해
우리는 전 지구촌 세계만방에 선언합니다.



천부사상,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경배하며
땅을 부모처럼 공손히 공경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세계적인 사상을 하늘로부터 이어받아 왔습니다.
 
정신적인 동방의 등불국가로서
영적으로 우수한 천손민족임을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선언 합니다.


모든 나라에 이 사실을 똑똑히 밝히고
자손만대에 일러,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전쟁종식, 인류행복, 세계평화를 지구인이
함께 영원토록 누리고자 함입니다.
 
일만 삼천여 년의 찬란한 마고역사와 문화
위대한 사상의 권위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한민족의 뜨거운 열정을 두루 펴 밝히며,
겨레의 한결같은 영적 성장을 위함입니다.


세계 정신혁명의 큰 움직임에 순응하기 위함이니,
이는 하늘의 분명한 명령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지구촌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갈 지표이기에,
하늘 아래 무엇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강대국 패권주의, 사대주의에 희생되어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짓밟힌 지 몇 천 년째이며,
다른 민족에 억눌려 고통을 겪은 지 몇 백 년째인가?
정신적인 생존권을 빼앗겨 잃은 것이 몇 십 년이며,
겨레의 존엄성과 명예가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이며,
정신문화를 펼칠 기회를 잃은 것이 무릇 얼마인가!


오호! 예로부터 억울함을 떨쳐 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하루빨리 벗어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체통을 지키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려면,
자식에게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 번영과 온전한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중요하고 급한 일은 겨레의 천부사상을 확립하고
역사의 혼을 살려 정신적인 독립을 하는 것이니,
남북한 팔천만 각자가 마음을 바르게 품어야 한다.


인류의 공통된 카오스 철학과 프랙털 사상으로
시대의 양심이 정의롭게 지켜주는 오늘날,
우리가 얻고자 하매 어떤 힘인들 물리치지 못하며
무슨 뜻인들 펼치지 못할 것인가?
 
환인의 개천, 환웅의 개국, 고조선의 건국 정신,
홍익인간, 이화세계 천부사상을 괴롭히면서
못살게 굴었던 우매한 사상을 원망하지 않노라.
다만 일부 사대주의 사학자가 강단에서,
우매하고 몰지각한 정치가가 의회에서,
어리석은 종교인들이 설교에서,


고유의 사상과 문화의 뿌리를 무시하고,
우리민족을 미개한 사람처럼 업신여기며,
한갓 철부지 행동을 다만 탓할 뿐이다.
우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비아냥거리며
뛰어난 겨레의 슬기로움을 무시한다 하여,
다른 사상과 종교를 꾸짖고자 함이 아닙니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돌아온 연어를 맞이하는 동해의 넓은 품으로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끌어안고자 함이로다.
채찍질에 바쁜 우리는 원망할 시간이 없으며,
묵은 옛 일을 응징하고 가릴 겨를도 없노라.


우리가 할 일은 다만 우리의 성찰이 있을 뿐,
결코 남을 원망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로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새 운명을 개척함이요,
다른 사상과 종교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로다.
 
모든 사상과 종교가 하나의 뿌리임을 잘 알고 있노라.
어리석은 생각에 얽매여 있는 정치 지도자,
역사학자, 종교지도자들의 생각을 고치고 바로잡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진리로 돌아오도록 함이로다.


현재 우리 강토에 모든 사상과 종교가 혼재하는 것은
우리 조상의 슬기로운 풍성한 정신농사의 열매이고
한 알의 밀알이 되라는 말씀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는 기회로 알고 살아왔노라.
 
천부사상이 접붙이는 감나무의 대목이라면
단감, 곶감의 종교들이 양분을 먹고 자라
단지 감을 맛있게 따 먹고 있을 뿐이노라.
생각이 다른 종교와 화합하고 돈독하게 쌓아 온
수많은 국보 문화재를 살펴보면 잘 알지어다.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참된 진리를 찾아
신세계의 창을 활짝 열어 받아들이는 것이
전 인류에게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참다운 길임을 밝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다만 강대국에 대한 두려움과 우려가 커져,
천손민족이 힘으로 위협받고 구속되는 것은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고
지구촌의 평화가 깨지고 전쟁을 자초하게 됩니다.


우리의 정신적인 독립은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의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강대국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되돌아와
평화론 자의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며,
약소국의 불안과 공포를 벗어나게 하는 것이고
한반도 평화가 세계평화요, 인류행복이니
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이겠는가?
 
아아! 새로운 신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도다.
물질의 시대가 가고 정신의 시대가 오도다.
수천 년간 갈고 닦아 키운 태양새, 천부사상이
신문명의 밝아오는 빛으로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 봄이 온 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이 소생하도다.


외래 사상에 숨도 못 쉬는 것이 한때의 형세라면,
진리의 따사로움으로 회복하는 것이 지금의 형세이고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때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아무 거리낄 것이 없도다.
천부사상을 지켜 풍성한 삶을 실컷 누릴 것이며,
풍성한 창조력으로 천부 열매를 맺게 할 것이로다.
 
우리가 이제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더불어 나아가도다.
남녀노소 모두 본심, 본 태양, 밝은 마음으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해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하여
웅대한 그랜드코리아 GCU를 이루어내도다.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은밀히 지켜보고 계시며,
전 세계인의 관심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나니,
천부사상을 펼치는 것이 곧 시작이요 성공이다.
희망봉을 향해 태양새 깃발로 날아갈 따름이로다.
 
인류행복을 염원하는 조상과 온 지구인의 요구로서,
평화의 정신을 발휘하되 배타적으로 치닫지 말라.
마지막 한 사람, 한 순간에도 다다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