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

들게 모 이식 20220716

한마음주인공 2022. 7. 19. 14:01

조금 다소 늧은 감이 있지만 작은별밭 거주 신현철 형님댁에서  들께모 부은것이 남아 있다하여 강남콩 수학 후

비어 있는 집 뒤밭에  들께모 이식 3회차 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6시 반부터 들께모 심을 곳을 둥근팽이 머리 

쫄창으로 구멍을 만들고 그 구멍에 들께모를 기어 넣는 방식으로 들께를 이식했다

 

 

 

이른 아침 인데도 더위가 대단하다 일단 졸장으로 구멍을 간격을 뛰어 뚫어놓고 호미를 사용지 않고 그구멍에

들께모를 6~7개를 모아 그곳 구멍에 심어 주면 되는 일이라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고 오전에 들께모 정식을 

마쳤다 

 

 

 

들께모는 참 생명력이 대단하고 습기를 싫어하는 작물이라 이번 3차정식 심기에도 물을 안주고 구멍만 뚫고서 

호미없이 손으로 들께모를 구멍에 넣고 손으로 구멍을 움켜쥐듯 메꾸어 들계모가 곧곧이 수직으로 서게 심어

주었다 이렇게 들께모를 이식할때 항상 수직ㅇ드로 세워주는 것이 식물 에는 뿌리활착이 잘되고 곧바로 자생하게

된다 

 

 

들께라는 이름에서 보듯 들께는 정말 야생 말 그렇듯이 참 성장 생존이 강하다 아마 1주일 흐면 작은 뿌리가 활착되어

건강하게 자란다 일주일후 주변에 복합을 조금 넣어 주면 차후 시비를 안해도 잘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들께 처럼 

야성이 강화고 생명력이 강한것은 아마도 들께 우리주변에서 자라며 여직것 우리와 함께한 것이라 생각된다

 

 

 

들께는 허브식물이자 들께기름은 참기름보다 더 영양가가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이글을 쓰며 들께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지고 효능도 알고싶어 인터넷 백과사전을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들께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꿀풀과 들깨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이다. 열매가 둥글기 때문에 본래 둥글다는 뜻의 ‘두리깨’라고 부르던 것이 ‘들깨’로 변하면서 ‘들에서 자라는 깨’라는 의미로 전해졌다는 설과, 참깨와 대비되어 들에서 자라는 깨라는 의미에서 ‘들깨’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

 

 

크기는 약 60~90cm이다. 줄기는 네모지다.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는 길며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잎에서 특이한 냄새가 난다. 꽃은 흰색이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總狀花序)각주1) 로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두 갈래로 갈라져 양 입술이 조금 벌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서 네 개의 작은 분과로 익는다.

꽃은 8~9월에 핀다. 원산지는 일본과 한국, 중국 등 동남 아시아이고, 주로 낮은 지대의 인가 근처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널리 심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열매의 특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며, 한국에서는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 것을 많이 심고 있다. 이 밖에 차즈기는 들깨와 비슷한 식물로 보라색 꽃이 피는 점이 다르며, 들깨풀은 자주색 꽃이 꽃차례에 드문드문 달리고 꽃부리가 네 갈래로 나뉘는 점이 다르다. 흔히 깨라고 하여 먹는 것은 참깨과(Pedaliaceae)에 속하는 참깨의 씨로 꽃부리가 다섯 조각으로 깊게 갈라지는 점이 들깨와 다르다(→ 차즈기, 들깨풀, 참깨).

씨에서 기름을 얻기 위해 널리 심고 있다. 씨와 잎은 식용한다. 한국에서는 잎은 날 것, 또는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서 반찬으로 먹으며, 씨에서 짠 기름은 그대로 먹거나 다른 음식에 넣어 먹는다. 들기름은 페인트, 니스, 인쇄용 잉크, 방수용 도료 등의 원료로도 쓰이며, 옻나무의 옻이 올랐을 때나 옻의 독을 없애는 데도 쓰인다.

 

들께에는 오메가스리가 많이 들어있고 불포화지방산ㅇ을 함유하며 호흡기 질환과 항암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들께는 들께잎섭취 그리고 들께가루로 섭취 들께기름등 이용도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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