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감동 이야기 *** 주셔서
사진 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 감동 이야기
그는 흑인이었고
뉴욕 브루클린 의
빈민가 에서 태어났다.
그 에게는 두 명의 형과
한 명의 누나 그리고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의 보잘것 없는 월급 으로
는 도저히 생계가 어려웠다.
그 는 가난과 멸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래에 대해서 아무런 희망도
품을 수 없었다.
일이 없을 때면 그는 낮은 처마
밑에 앉아 조용히 먼 산 위의
석양을 바라 봤다.
조용하고 우울한 모습으로...
열세 살이된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 이 옷이 얼마나 할 것 같니 ? "
" 1달러 정도요." 그는 대답했다.
" 너는 이 옷을 2 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는 호기심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 멍청 이나 그 돈을 주고
사겠지요."
그는 볼멘 소리로 대답했다.
아버지의 눈빛은 진실하고 간절했다.
" 너는 왜 시도 해보려고 하지 않니?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렵단다. 만약 네가 이 옷을 팔면 나와 네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
그제야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번 해 볼게요. 하지만 못 팔수도
있어요."
그 는 정성껏 옷을 빨았다.
다리미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손으로 옷의 주름을 펴고
바닥에 펼쳐 그늘에 말렸다.
이튿날 그는 이 옷를 들고 사람들
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으로 갔다.
그는 6시간 동안 물건을 사라고
외친 후에야 옷을 팔 수 있었다.
그 는 2달러를 꽉 움켜쥐고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후로 그는 매일
쓰레기더미 속에서 열심히 낡은
옷을 찾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번화가에 내다 팔았다.
이렇게 열흘 정도 지났을 때,
아버지가 또다시 그에게 낡은
옷 한 벌을 건넸다.
"한번 생각해 보렴. 어떻게 하면
이 옷을 2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어떻게? 이렇게 낡은 옷을 어떻게
20달러에 팔 수 있겠는가?
그 옷은 기껏해야 2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어 보였다.
" 너는 왜 시도 해 보려고 하지
않니?" 아버지는 그를 격려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있을 거야."
고민 끝에 그는 또 한 번 좋은 방법
을 하나 생각해 냈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촌 형에게 옷에다 귀여운 도널드
덕과 미키마우스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부유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 입구로 가서 물건을 사라고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짓집 도런님
을 데리러 온 집사가 자신의 도련
님을 위해 이 옷을 구입했다.
그 열 살 남짓한 아이는 옷에 그려
진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추가로 5달러의 팁을 주었다
25 달러...이것은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었다. 그의 아버지의 한 달
월급과 맞먹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또
다시 그에게 낡은 옷을 한벌 건넸다.
" 너는 이 옷을 200달러에 팔 수
있겠니?" 아버지의 깊은 눈은
오래된 우물처럼 그윽하게 빛났다.
이번에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조용히 옷을 받아들고 생각
에 잠겼다.
두 달 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여 주인공
'파라 포셋'이 홍보차
뉴욕을 방문한 것이다.
기자 회견이 끝나자 그는 곁에
있던 보안 요원을 밀쳐내고 파라
포셋에게 뛰어들어 낡은 옷을 들이
밀며 싸인을 부탁했다.
파라 포셋은 어리둥절
하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순수한 소년의 요청을
거절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파라 포셋은 거침없이 싸인했다.
소년은 까만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파라 포셋 여사님, 이 옷을 제가
팔아도 될 까요?"
"당연하지! 이건 네 옷인 걸.
어떻게 하든 네 자유란다."
소년은 "우와" 하고 즐겁게 외쳤다.
파라 포셋의 친필 싸인이 있는
티셔츠를 200달러에 팝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 끝에 한 석유
상인이 1200달러의 비싼 값을
주고 티셔츠를 구매했다.
그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
와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흘리며
쉴 새 없이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사실 난 네가 그 옷을 못 팔면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릴 계획이었단다.
그런데 네가 정말로 해낼 줄이야,
정말 대단하구나.
내 아들, 정말 대단해,,"
밝은 달이 밤 하늘에 떠올라 창문
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비추었다.
이날 밤, 아버지와 아들은 한 침대
에 누웠다.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세 벌의 옷을 팔면서 깨달은 게 있니?"
"저는 이제 깨달았어요. 아버지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
그는 감동해서 말했다
"머리를 굴리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
이더니 또다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네 말이 맞다. 하지만 그건 내 맨
처음 의도가 아니었단다.
나는 그저 네게 알려주고 싶었어.
1달러의 값어치 밖에 없는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처럼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겠니!
우리가 삶에 믿음을 잃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단다. 우리는 그저
조금 까맣고 조금 가난할 뿐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니..."
바로 그순간 그의 마음속에 찬란
한 태양이 떠올라 그의 몸과 눈앞
의 세상을 환하게 밝혔다.
' 낡은 옷조차 가치가 높아 질 수
있는데 내가 날 업신 여길 이유가
없지.'
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말이다.
20년 후, 그의 이름은 전 세계 구석
구석까지 널리 퍼졌다.
그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이다.
'농구의 황제’ 아니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 ( Michael Jordan
미국출신 19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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