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 정직한 사람,
* 신의가 있는 사람,
*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 아첨하는 사람,
* 줏대 없는 사람,
*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아름다운곳 (0) | 2021.03.10 |
---|---|
親'字에 담긴 뜻 (0) | 2021.03.09 |
여 정 ( 旅 程 (0) | 2021.03.09 |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0) | 2021.03.09 |
행?복엔 나중이 없다 (0) | 202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