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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한마음주인공 2021. 3. 9. 13:00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 정직한 사람, 
* 신의가 있는 사람, 
*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 아첨하는 사람, 
* 줏대 없는 사람, 
*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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