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12월의 마음

한마음주인공 2020. 12. 31. 11:44

 

오늘은 동광중학교 동창 이강영님이 카톡으로" 12월의 마음 "이라는 아름다운 글을 주셨습니다 글을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들과 공용,공채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수산에서 20201220
문수산에서 본 강화제1대교

♡ 12월의 마음 ♡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수산 정상 20201220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ㅡ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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