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한마음주인공 2020. 11. 30. 17:07

오늘도 변함없이 김경수 현님께서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글 나눔 하고쟈 합니다 부디 좋은시간 되시길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둥실 뭉클뭉클
하게 살아 갑시다

 

 

♡사노라니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
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
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너무 행복 행복하지 맙시다 그저 세상 순응따라 살아가면서 젊었을 때는
살기 바빠서 나를~ 고문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욕심내지 않고
남의 마음 아프지 않게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이게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입가에 미소 머금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 갑시다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것을
한번뿐인 초로인생
젊음과 아까운 청춘은
기다려주지않는다
귀하신몸~~
신선한자연의음식과
꾸준히 걷는 운동으로
건강을 잘챙기세요
건강해야~~
?사랑도있고?
황홀겨운
? 행복한 ?그시간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