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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날 아침편지 '11월을 보내며'

한마음주인공 2020. 11. 30. 16:58

오늘도 변함없이 김경수 현님께서 좋은글을 카톡으로 보내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독자들과 글 나눔 하고쟈 합니다 부디 좋은시간 되시길

 

 

 

? 11월 마지막날 아침편지 '11월을 보내며' ?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사라져 가는 11월이여!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찾아온
가을의 추억은
먼 기억 속에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해 비는 이상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억겁을 두고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

당신 덕분에
행복했던 11월이였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 아침!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12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2020년 한 해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기쁨의 12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1월 한달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